2010 링컨하우스스쿨 졸업식
<앵커> 링컨과 같은 진정한 리더를 육성하고 세워진 링컨하우스 스쿨. 설립 5년 만에 전국 11곳에 세워진 링컨 스쿨은 많은 학생에게 놀라운 변화를 일으켜 왔는데요. 6일엔 연합 졸업식이 있었습니다. <리포터> 겨울이 지나고 따뜻한 봄이 찾아오는 2월. 대전 IYF 센터에서 링컨하우스 스쿨 연합 졸업식이 있었습니다. 링컨하우스 대구스쿨의 건전댄스와 광주스쿨에서 준비한 남미 댄스와 함께 막을 열었습니다. 학생과 선생님의 편지 낭독은 졸업생들의 눈시울을 붉게 만들었고, 3년 동안 울고 웃었던 행복한 시간들을 회상하게 했습니다. <인터뷰> 둥지 안에서 따뜻한 보살핌 속에서 정말 많은 것을 배우고, 많은 사랑을 받은 거 같아요. 링컨에서 많은 사랑을 받으면서 지내다가 막상 졸업을 하려고 하니까 많이 안타까운 마음이 들고요. - 임진오(링컨하우스 스쿨) <리포터> 그라시아스 음악학교에서 준비한 축하 공연은 참석자 모두에게 아름다운 선율의 무대를 선물했습니다. 특히 링컨하우스 스쿨에 자녀를 둔 학부모들은 달라진 아이들의 변화에 감사해 했습니다. <인터뷰> 제일 처음에는 저희들 뭐 마음적으로 어떻게 변할까. 기대도 많이 되고 그랬는데, 하나님이 하나하나 바꿔나가시는게 너무나 감사하고, 지금은 너무 감사합니다. - 최충열(최수현 학생 학부모) 하나님이 이 교회를 통해서 참 마음을 바꿔주고, 이 말씀을 통해서 그 마음을 이끌어주니까 마음이 바뀌어지고, 종의 마음 안에 있는 그 하나님의 마음이 이 아이들을 이 학교를 통해서 키우고, 이제 내일을 향한 소망을 가지고 살아갈 수 있도록 된 게 너무 감사합니다. - 김동수(김윤석 학생 학부모) <리포터> 박옥수 목사는 마음의 세계를 배우고 자신을 다스릴 수 있는 링컨하우스 스쿨 학생들이 전 세계를 이끌어 갈 것이라고 축하 메시지를 전했습니다. <인터뷰> 박 목사님이 링컨학교를 만드시고, 그 안에서 우리가 바뀌는 모습을 보면서, 저희가 그 말씀대로만 따라가고 교회 안에만 있으면 내가 진짜 별이 되겠다는 그런 마음이 생겨서 졸업을 할 때 감사한 마음이 있어요. - 한정원(링컨하우스 마산스쿨) <리포터> 링컨하우스 스쿨에서 마음의 세계를 배운 이들이 다음 세대를 이끌어 갈 것을 기대합니다. 겨울이 지나고 따뜻한 봄이 찾아오는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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