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2월 8일 월요일 Good News Today입니다.
기쁜소식 강남교회가 학부모들을 위한 워크숍을 열었습니다.
인터넷으로 생중계 되며 많은 관심을 모은 워크숍은 자녀 문제에 지혜있는 해답을 제시했습니다.
<리포터>
시대가 지나면서 불건전한 자녀들을 보는 부모의 마음은 아프기만 합니다.
2010년 새학기가 들어서기 전 기쁜소식 강남교회에서는 믿음의 자녀를 위한 학부모 워크숍이 있었습니다.
약 80여명의 학부모들과 강남교회 학생회 교사가 함께 참석 하였습니다.
또한 지역 학부모들을 위해 인터넷 생중계로도 방영이 되었습니다.
1시간 동안 진행된 워크숍은 학부모들의 질문을 통해 박옥수 목사와 상담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박옥수 목사는 자녀와 싸우는 것이 아닌 자녀를 이겨야 달라진 자녀를 볼 수 있다고 말하였습니다.
<인터뷰>
소망을 갖고 보고 계시는 것들을 보면서 목사님의 마음도 저러신데 하나님의 마음은 그 학생들을 항해서 얼마나 그 넓은 마음으로 또 소망의 마음으로 바라보고 계실까. 그런 마음이 들어지면서 그런 목사님의 마음을 받아서 저희들이 자녀들을 양육할 수 있는 부분을 생각할 때 너무너무 목사님의 지혜가 감사하다는 마음이 들어졌습니다.
- 홍진숙(워크숍 참석자)
<리포터>
또한 학생회 교사도 학생들을 바로 지도하는 부분에서 교육을 통해 신중하게 생각하게 됐습니다.
<인터뷰>
제가 저를 믿고, 나의 생각을 아이들에게 전하려고 했었는데, 그게 아니라 목사님이 가지고 계신 그 마음으로 내가 학생들을 대해야 되겠다. 라는 마음이 많이 들었습니다.
제가 가진 마음으로 대할 땐 학생들이 어그러지고 망가질 수밖에 없는데 목사님은 학생들은 미래의 리더로 키우시겠다라는 마음이 많이 들어졌습니다.
- 윤경식(학생회 교사)
<리포터>
학생회에서는 10명의 팀을 이루어 각 지역 교회에서 체험활동을 할 계획이라고 말하였습니다.
학생들에게, 또는 자녀들에게 시각을 넓혀주는 것은 좋은 기회라고 생각합니다.
Good News TV 박인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