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졸업과 동시에 각 링컨하우스 스쿨엔 신입생들이 설레는 마음으로 입학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광주링컨 스쿨은 5일 입학생과 학부모를 위한 행사를 열었습니다.
<리포터>
2010년 2월 5일 링컨하우스 광주스쿨에서는 신입생 진단평가 및 학부모 협의회가 있었습니다.
다음 달 입학을 위해 마련 된 이 자리는 재학생들의 공연과, 이강우 목사의 메시지로 학교에 대한 계획과 비젼을 소개 했습니다.
힘찬 라이쳐스 댄스와 이번 졸업생들이 입시를 준비하면서 얻은 마음을 담은 트루 스토리는 자녀를 입학시키는 학부모들 마음에 학교에 대한 믿음과 하나님 안에 맡길 때 은혜를 입을 수 있다는 믿음을 심어 주었습니다.
신입생들은 진단 평가를 끝내고 설명회를 가졌습니다.
이들은 오늘 학교에서 시간을 보내면서 벌써부터 마음이 설렙니다.
<인터뷰>
오늘 하루 진단 평가 쳤는데, 진짜 너무 떨리고, 그 시험 칠 때부터 떨리고 해서 잘 못 봤는데, 그래도 시험 문제가 그렇게 많이 어렵진 않더라고요.
그래서 잘 칠 수 있었고, 또 이제 링컨에 들어가는데, 들어가서 이제 진짜 마음 바꾸고 잘 생활하려고 마음 잡고 있어요.
많은 애들이 링컨에 와서 참 변화 입었으면 좋겠어요.
- 허선애(기쁜소식 울산교회)
<리포터>
이강우 목사는 중국 공청단 이야기로 청소년 문제의 심각성을 이야기 했습니다.
부모들이 자녀를 자기중심적으로 자라도록 키우고 있다며 이제는 학교 편에 서서 정신과 마음이 강해지고 바뀔 아이들을 지켜볼 것을 당부 했습니다.
<인터뷰>
목사님이나 그 학생들 공연을 통해서 볼 때 참 그 우리 아이의 그 동안에 부족하고 연약한 모습만 바라보다가 참 변화된 아이들 모습 바라볼 때 참 무엇보다도 큰 소망을 가지게 되어지는 것이 참 기쁘고 감사한 마음도 있고 그래요.
그러니까 하나님이 바꿀 믿음 안에만 있으면 되지 않느냐.
그리고 지금 모습을 바라보는게 아니고 우리는 하나님을 바라보고 또 믿음으로 나가고 믿음을 가지면 되는구나. 하는 이런 결론도 얻게 되어지고, 그래서 부족한 우리 녀석을 보게 되는 것이 아니라 지금 바뀔, 또 주님이 바꿔 주실 교회와 또 하나님을 바라보게 되니까 기쁜 마음이 있습니다.
- 안용기(수성중앙교회)
<리포터>
미래의 지도자가 될 학생들은 이번 모임을 통해 3월에 있을 입학을 기대하며 자신의 삶이 더욱 더 복되게 변할 것을 소망을 가졌습니다.
Good News TV 이한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