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기쁜소식 하와이교회에서 25일부터 28일까지 성경세미나가 열렸습니다.
<리포터>
미국 하와이 호놀룰루에서 참된 신앙을 알려주는 성경세미나가 열렸습니다.
시민들의 관심 속에 열린 이번 세미나는 기쁜소식 하와이교회가 예배당을 중심가로 이전한 후 두 번째 개최한 것으로 많은 사람들이 교회를 찾았습니다.
작지만 형제자매들이 준비한 공연은 사람들의 마음을 열었고, 말씀은 참석자들이 찾던 행복이 어디 있는지 알게 했습니다.
정자영 목사는 창세기 27장 야곱이 어머니 리브가의 계획을 그대로 받아 들였을 때 복을 받았듯 우리도 하나님의 계획을 받아들일 때 진정한 행복을 느끼게 된다고 했습니다.
25일부터 29일까지 매일 20여명이 참석했고, 그 중 네명이 구원 받았습니다.
<인터뷰>
제가 이번 집회에 참석 하면서요. 제가 구원을 받았어요. 확신이 생겼거든요.
그리고 살면서 이것저것 걱정 근심이 참 많고 제 마음에 평안이 없었는데 이번 집회 갖고 나서 하나님이 제 삶을 이끌어 주신다. 그런 평안함과 걱정 근심까지 다 없어졌어요.
<리포터>
그 중 세명이 지난 성경세미나에 참석했던 유정자 자매의 딸과 사위 그리고 친구로 교회에 하나님이 은혜를 더하시는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이번 세미나는 2월 1일부터 3일까지 열릴 후속 성경세미나로 이어집니다.
교회는 하나님이 새롭게 이끄신 곳에서 일하시는 것을 보며 다음 세미나에서 일하실 하나님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Good News TV 송근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