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굿뉴스코 워크숍
<앵커>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2월 2일 화요일 Good News Today입니다. 지난해까지 8년 동안 해외로 파송됐던 굿뉴스코 봉사단원들이 보여 워크숍을 열었습니다. 선후배들간의 반가운 만남의 현장을 취재했습니다. <리포터> 같은 시간, 같은 추억을 공유한 사람들과의 만남은 언제나 즐겁습니다. 올해 귀국한 굿뉴스코 8기 단원들뿐만 아니라 1기부터 8기 단원에 이르기까지 모두가 한 자리에 모였습니다. 굿뉴스코 단원들은 그리웠던 얼굴을 마주할 것에 대해 설레하며 전국 각지에서 대덕 수양관을 찾았습니다. <인터뷰> 여기 대덕에 와서 6기, 7기, 8기 이렇게 만났는데, 맨 처음 만났을 때는 되게 어색할 줄 알았는데 같은 나라를 갔다 와서 얘기도 많이 통하고, 그리고 같이 공통된 추억을 나누니까 되게 즐겁고 행복하고, 그리고 같이 미얀마 얘기도 나누고 하니까 미얀마로 다 같이 놀러가고 싶고 많이 생각도 나고 그래요. - 송은혜(굿뉴스코 8기) <리포터> 잊혀져가는 하나님을 향한 마음을 일으키고자 열린 굿뉴스코 페스티벌은 마인드 강연과 대륙별 모임, 그리고 명사초청 강연을 주요 일정으로 1일부터 4일까지 진행됩니다. 특히 첫쨋날엔 참석자들을 환영하는 개막식이 있었습니다. 1시간 동안 쉼 없이 펼쳐지는 다채로운 공연들은 춤과 연극 속에 살아 일하시는 하나님을 나타냈습니다. 박옥수 목사는 요한복음 2장 메시지를 통해 혼인잔치집 처럼 예수님 안에만 행복이 있다며 이번 모임을 통해 사단의 음성을 정확히 구별한다면 예수님이 함께 하는 복된 사람이 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전국 주요 도시에서 열릴 8기 단원의 귀국 발표회도 함께 준비될 이번 모임은 단원들의 가슴 속에 잠자고 있는 꿈과 복음을 향한 소망까지 일으킬 것 입니다. Good News TV 김유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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