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대구에선 링컨하우스 스쿨 학생들이 대구시 2009 제야 행사에서 공연을 벌였습니다.
대구시장을 비롯한 각개 각층 인사들과 시민들의 이목을 모았습니다.
<리포터>
2009년 한해를 마무리 하고, 희망찬 새해를 맞이하기 위해 대부분의 대구 시민들은 제야의 종 타종식에 참여합니다.
대구시는 IYF와 링컨하우스 대구스쿨을 이 행사에 초청했습니다.
찬바람이 매섭게 부는 한파 속에서도 아프리카 댄스 레코가 시작되자 IYF 학생들의 열정이 시민들의 마음을 뜨겁게 합니다.
이어서 링컨하우스 대구스쿨의 아리랑 공연은 감동을 더해주었습니다.
<인터뷰>
지나가다가 들렸는데, 이런 올해를 보내는 내해를 맞이하는 입장에서 보니까 아주 감동적이고, 정말 멋진 행사에 참석케 돼서 아주 지금 기쁩니다.
- 김옥희(남구 대명동)
2009년도 파워풀 페스티벌에 여러분들이 출연하는 모습을 보고 그 모습이 아름다웠습니다.
그 모습을 잊지 못하고 있다가 2009년 제야의 종 타종 행사에 초청했었는데, 이렇게 추운 날씨에 그렇게 열정적인 모습으로 춤 추는 여러분들을 보니까 너무나 가슴이 벅찹니다.
앞으로도 우리 시에서 시민들을 위한 행사가 있을 때, 여러분들을 많이 초청하도록 하겠습니다.
여러분 사랑합니다.
- 이경배 계장(대구시민문화예술과)
<리포터>
모든 대구 시민에게 복음을 전하기 위해 IYF의 활동 무대가 점점 확장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또 어느 해 보다 많은 부분에 대구 시민에게 IYF를 알리신 하나님께서 다가오는 새해에는 더 크게 일하실 것을 소망합니다.
대구 국채보상공원에서 Good News TV 박현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