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이어서 전국 각 교회의 새해 맞이 풍경을 차례로 전합니다.
<리포터>
이곳은 새해를 맞이하기 위해 형제자매들이 모여 있는 기쁜소식인천교회입니다.
올들어 가장 추운 날씨가 아닌가 싶습니다만, 얼어붙은 땅 만큼이나 딱딱한 우리들의 마음을 부드럽게 녹여 주실 약속의 말씀을 기다리며 형제자매들이 한 자리에 모였습니다.
<인터뷰>
우리가 이번에 이 생명의 복음을 올해에는 그 말씀을 듣고 나아가서 그 네 명의 문둥이처럼 이 귀한 생명을 참 마음껏 전할 수 있는 그러한 새해가 되기를 참 소망하면서 저희들 마음에 소망을 불어 넣어줬습니다.
- 김진원(기쁜소식인천교회)
올해 신년사를 들으면서 정말 우리가 이 귀한 복음을 가지고 입을 다물고 있었다. 이런 마음이 참 들어졌는데, 이제 우리가 이 복음을 가지고 어디든지 가서 만나는 사람들에게 복음을 전하게 될 때 2010년도 한해 정말 놀라운 역사들을 주님이 허락하시겠다는 그런 마음이 참 들어지고.
- 임덕규(기쁜소식인천교회)
박목사님 말씀에 이 복음을 전할 때 어려움이 오겠지만 하나님이 분명히 역사 하시고, 도우시겠다는 그런 말씀을 들을 때 예, 부담에지지 않고, 나도 저 말씀에 의지해서 담대히 복음을 전할 때 하나님이 기뻐하시고, 하나님이 분명히 역사하실 것에 대하여 기대가 되어지고, 소망이 되어졌습니다.
- 이현주(기쁜소식인천교회)
<리포터>
2010년 새해에 선교회 가운데 힘 있게 역사하실 하나님을 향한 형제자매들의 마음은 소망으로 가득합니다.
Good News TV 이경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