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굿뉴스코 훈련 막바지 현장
<앵커> 파송을 앞둔 굿뉴스코 해외봉사단 9기 단원들이 막바지 훈련에 한창입니다. 올 한해 전 세계에서 새로운 삶을 시작할 단원들을 카메라에 담았습니다. <리포터> 1차 대륙별 워크숍에 참석하고 있는 9기 굿뉴스코 지원자들이 풍성한 프로그램과 마인드 교육을 통해 나날이 바뀌고 있습니다. 댄스, 태권도, 언어 아카데미 등 다양한 아카데미 교육은 해외에서 봉사를 하며 실제적으로 쓰여질 전문적인 기술과 그에 필요한 마인드를 배웁니다. <인터뷰> 스페인어 아카데미 클럽을 갔다 왔는데, 그러고 나서 기본적인 뭐 1,2,3,4 라던지 인사 이런거 배우고 와서, 그런 걸 배웠는데 이제 스페인어를 조금 접해보니까 영어보다도 더 발음도 좋고, 더 재밌는 거 같아서 단기 나가서도 이 언어를 많이 활용해서 빨리 배우고 싶고. - 진동은(파라과이 지원자) <리포터> 박옥수 목사는 에베소서 2장에 이어 3장에 대해 강의했습니다. 학생들은 에베소서를 읽은 후에 자신의 생각을 발표하고, 구원에 대한 감사를 쏟아내기도 합니다. 생각의 깊이와 발표의 수준은 나날이 높아집니다. <인터뷰> 에베소서를 보니까 하나님이 우리를 구원해주시고 우리 의롭다 하시고, 또 완전하게 하시고, 다 하나님께서 하시고, 말씀이 이렇게 적혀져 있는거예요. 그러면서 아, 내가 진짜 성경을 잘못 알았구나. - 오지영(홍콩지원자) 분명히 제 안에 소망을, 능력을 주셔서 강하게 하신다고, 그 말씀을 읽는데 아, 그래 내가 내 안에 소망이 있다는 것을 내가 잊고 살았다. - 진영우(중남미 지원자) <리포터> 굿뉴스코의 주된 프로그램인 마인드 교육을 통해 학생들은 자신의 틀을 깨트리고 하나님의 마음을 배워가고 있습니다. 파견을 얼마 남겨두지 않고 설레임과 긴장감이 교차하지만 모든 것을 온전케 하신 주님으르 바라보며 새로운 곳에서 2010년을 소망합니다. Good News TV 박태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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