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전국 곳곳에서도 영상으로 송구영신예배와 함께 하며 2010년을 약속과 믿음 가운데서 시작했습니다.
먼저 캠프가 진행중인 강릉 소식을 들어봅니다.
<리포터>
한해를 마감하는 2009년의 마지막 날.
이곳 강릉 겨울캠프에서는 경포 앞바다에서 세례식이 있었습니다.
죄로 인해 죽은 육신을 장사지내고, 그리스도와 함께 다시 살아난 이번 세례식은 몹시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진행되었습니다.
그만큼 구원의 기쁨이 더 컸기에 추위도 잊고 진행되었습니다.
<인터뷰>
제가 드디어 우리 이 예수 그리스도 안에 백성이 됐구나.
그 탄생의 생명을 얻은 그런 기쁨이 있어서 굉장히 감사하고, 은혜롭습니다.
- 이경희(수원시 매탄동)
<리포터>
이번 캠프에는 많은 가족들이 참석해서 구원도 받았습니다.
저녁 말씀이 끝난 후에는 대덕 수양관에서 전해지는 생방송을 통해 그라시아스의 크리스마스 칸타타와 송구영신예배를 시청해 한 해를 정리하고 새해를 맞이하는 기쁨을 함께 했습니다.
종을 통해 전해지는 하나님의 말씀이 모든 성도들에게 전해져 한해를 살아가는데 힘이 되고 삶을 인도하리라는 소망을 주었습니다.
<인터뷰>
우리 육신을 위하지 않고, 복음 앞에 나서서 우리가 세계 복음에 큰 역사가 일어나기를 바랍니다.
- 정순호집사(기쁜소식강남교회)
<리포터>
복음만을 위해 살자는 박옥수 목사의 신년 메시지처럼 올 한해 복음만을 위해 살 것을 소망합니다.
Good News TV 허복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