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덕수양관 송구영신예배 현장
<앵커>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경인년 1월 1일 금요일 Good News Today입니다. 2010년이 밝았습니다. 새해를 한 시간 앞둔 어제 저녁엔 대덕 수양관에서 송구영신예배가 있었는데요. 말씀과 함께 신년을 맞이하는 성도들의 희망찬 표정을 전합니다. <리포터> 설경에 덮인 대덕산 수양관에서 2009년 한 해를 보내고, 2010년 새해를 맞는 송구영신예배가 박옥수 목사와 함께 있었습니다. 1년 전 이곳에서 전해진 히브리서 11장 11절 말씀처럼 우리 선교회 안에 복음의 큰 역사가 셀 수 없이 많이 있었음을 기억합니다. 다가오는 2010년을 기다리며 그라시아스 합창단의 2009년 마지막 칸타타를 함께 했습니다. 송구영신예배에 참석한 전국 형제자매님들과 9기 예비 굿뉴스코 단원들은 2009년 선교회에 있었던 10대 뉴스를 시청하면서 한해 동안 전 세계적으로 끊임없이 일하신 주님의 역사에 다시 한 번 뜨거운 감사를 느꼈습니다. 카운트다운이 시작되고, 2010년 1월 1일 박옥수 목사는 열왕기하 7장 9절 말씀을 신년 메시지로 전했습니다. <메시지> 왕궁에 가서 고하자 하고. 이 문둥이처럼, 우리도 마음을 바꾸어서 내 자신을 위해서 감추고, 먹고, 마시고, 감추고 그 삶을 끝내고 이 복음을 증거 해서 우리로 말미암아 사마리아 성이 구원 받듯이 한국 뿐 아니라 전 세계 수많은 민족들이 구원을 받아 하나님 앞에 서게 되기를 바랍니다. <리포터> 이 메시지를 통해 네 명의 문둥이들처럼 자신만을 위해 말씀을 먹고 감추기만 했던 그리스도인들이 2010년 새해에는 전 세계 30여개국을 넘어 복음을 전하고 외칠것이라는 소망을 가졌습니다. <인터뷰> 정말 그 문둥이들이 왕궁에 가서 고하자 그 말을 하였는데, 정말 그 말씀을 보면서 정말 제가 이렇게 멀리서 찾는게 아니라 정말 가까운 사람부터, 제 주변 친인척들부터 이렇게 함께 하면서 복음을 전하면은 정말 그들에게 이렇게 아름다운 소식을 전해주고 싶은 마음이 있었습니다. - 강정식(기쁜소식진주교회) 정말 우리가 가지고 있는 이 복음을 또 외치고, 또 나가서 달려 나간다면은 정말 올 해 박목사님 말씀 하셨던 그 신년사의 역사가 작년에 이루셨던 그 역사가 올해도 동일하게 또 이루겠다 싶은 마음이 참 들어지고. - 정도수(기쁜소식천안교회) <리포터> 다사다난했던 2009년 선교회 안에 아름답게 역사 하신 하나님의 은혜가 2010년에도 어떤 뉴스로 찾아올지 기대됩니다. Good News TV 서승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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