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매년 여름과 겨울에 열리는 캠프는 아름다운 자연 속에서 하나님을 가까이 느낄 수 있는 복된 시간입니다.
더불어 눈썰매 등 계절을 만끽 하는 아카데미는 캠프에 즐거움을 더하는데요.
오늘은 강릉 소식을 전합니다.
<리포터>
캠프 둘째 날부터 아카데미가 시작되었습니다.
아카데미가 시작되자 형제자매들은 가벼운 발걸음으로 아카데미 장소를 향합니다.
매 캠프마다 빠지지 않는 빙상클럽의 즐거움은 캠프가 거듭될수록 더욱 커져갑니다.
<인터뷰>
제가 이렇게 겨울캠프 이렇게 와서 말씀도 듣고, 이렇게 순간순간 아카데미 시간이 있어서 정말 즐겁고, 또 다음 여름캠프가 기다려져요.
- 이은미 (기쁜소식 성북교회)
<리포터>
말씀으로 굳어져 있던 마음을 풀 듯 아카데미 시간을 통해 추운 날씨로 움츠려 있던 우리들의 몸도 풀었습니다.
김덕정 모친의 트루스토리와 저녁 말씀은 하나님의 마음을 생각할 수 있게 해 주었습니다.
이번 캠프에서 형제들은 강릉 센터가 아닌 The Bluehill에서 지냅니다.
그룹교제 후 숙소에 돌아와 자연스럽게 마음의 이야기들을 나눕니다.
자연이 살아 숨 쉬는 강릉에서 성도들은 심신을 단련하는 시간을 갖습니다.
Good News TV 허복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