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전북 무주에서 별나라 인형극이 열렸습니다.
재미와 함께 깊은 교훈을 담은 인형극은 나이를 불문한 관객들의 사랑을 받았습니다.
<인터뷰>
“기쁨아! 아이, 기쁨이 어디 있니?”
“기쁨아!” 허허허허허허.“
“우리 기쁨이도 이제 구원을 받았구나. 허허허허허허허.”
안녕하세요.
저희 별나라 인형극단 이번에 무주은혜교회에서 이틀 동안 인형극 집회를 가지게 됐습니다.
해마다 무주 반딧불 축제에서 저희 별나라 인형극단을 초청을 해 주셨는데요.
첫날은 부자와 거지 나사로, 그리고 둘째 날은 세나무의 소원을 통해서 이틀 동안 순수 복음을 전할 수 있는 그런 시간을 가졌습니다.
또 저희들이 인형극 공연을 마치자마자 바로 단원들이 나가서 또 성경을 들고 또 오신 분들을 향해서 곧바로 복음을 전할 수 있었던 정말 그런 시간들을 갖게 됐습니다.
- 김형회(별나라인형극단)
저희가 인형극 하면 많은 분들이 오시는데, 이번엔 참 마음이 달랐습니다.
목사님께서도 복음을 향하는 그런 마음을 계속 말씀 해 주셨는데요.
저희들 마음에서 예수님이 들판에서 복음을 전하셨던 그 마음으로 우리가 인형극을 끝나면 또 직접적으로 이 복음을 풀어서 전할 수 있는 그런 시간을 갖게 됐습니다.
또 그 공연을 보신 아주머니 한 분과 제가 교제를 나누게 됐는데 ‘보라 세상 죄를 지고 가는 하나님의 어린 양이로다’ 정말 그 뜻을 이렇게 영어, 영어의 원뜻 take away 그 뜻을 제가 풀어서 전하면서 그 아주머니 마음에 기쁨을 갖게 되시고 제 마음에도 복음을 전하면서 하나님 앞에 감사한 마음이 있었습니다.
- 송지수(별나라인형극단)
글쎄 마지막에 그 새가 그 하나님의 피를 가슴에 묻히고 이름 있는 새가 돼서 하나님의 뜻을 전하러 날아가는 그 장면이 괜찮았던 거 같아요.
하나님께서 사람들의 그 죄를 가지고 그 십자가에 못 박히셨으니까 그 나머지 사람들은 죄가 다 없어지게 하시고 그런게, 그런 뜻이 좋은 거 같아요.
- 하진옥(무주부남면)
이번에 무주교회에서의 이 인형극 집회를 시작으로 또 계속해서 저희들이 지역에 또 작은 곳에 또 우리를 기다리는 분들을 향해 저희들이 자주자주 이 복음의 인형극을 들고 찾아가려는 마음을 갖게 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