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미래의 방송인을 꿈꾸는 링컨하우스 스쿨 학생들이 모였습니다.
학생들의 꿈에 날개를 달아주는 영상 자원자 교육 현장을 함께 보시겠습니다.
<리포터>
영상 분야에서 자신의 미래를 펼칠 링컨하우스 스쿨 학생들이 배움에 한창입니다.
영상 선교부 주최로 지원자 교육이 열려 강릉, 원주, 그리고 대구 링컨 학생 20여명이 27일 IYF 서울센터를 찾았습니다.
현장에서 뛰고 있는 영상 스텝들로부터 배우는 실질적인 지식들은 학생들에게 큰 도움이 됐습니다.
교육은 카메라 및 취재, 편집, 기사 작성과 리포팅 그리고 사진... 네 파트로 나뉘어 진행 됐습니다.
학생들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자신이 지망한 파트를 심도 있게 배웠습니다.
<인터뷰>
처음에 그냥 카메라가 찍는 도구로만 생각했었는데, 어떻게 기획을 하고, 어떻게 기획해서, 촬영해서 사람들에게 보여주는 게 아, 이런 방법으로 있구나 하는 것을 새롭게 다시 알게 되었고...
- 홍세욱(링컨하우스원주스쿨3)
<리포터>
오전 이론 수업에 이어 오후엔 배운 것을 토대로 직접 실습 했습니다.
이날 교육은 학생들이 꿈에 한 발짝 다가가는 기회이자 미래의 청사진도 제시했습니다.
<인터뷰>
아직은 실력도 많이 부족하고 모든 방송하는 면에서 부족하지만 이런 교육을 통해서 하나씩 배워 나가고 박목사님 말씀 안에 GBS가 있고 이 방송하는 일이 있는데 만약에 GBS에 가게 된다면 어떤 일이든지 은혜로 하고 싶은 마음이 있습니다.
- 이현지(링컨하우스대구스쿨2)
<리포터>
전 세계 30개국에서 치뤄질 2010 월드캠프.
첫 개최가 세달 앞으로 다가 왔습니다.
학생들은 내년 각 국에서 참가자를 넘어 소식을 생생히 전할 영상 지원자로 활약하게 될 것입니다.
앞으로 매달 있을 링컨하우스 스쿨 영상 지원자 교육은 학생들을 전 세계에 복음을 전할 방송 인력으로 성장시켜 나갈 것입니다.
Good News TV 백연경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