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10월 19일 월요일 Good News Today입니다.
전국 대 도시마다 열리는 2009 후반기 성경세미나가 시작됐습니다.
18일 일요일 저녁 울산에서 첫 막을 연 박옥수 목사 성경세미나 소식입니다.
<리포터>
유난히 가을의 정취를 깊이 느끼게 되는 이 결실의 계절에 많은 분들이 주님을 만날 소망 가운데 울산에서 대전도 집회가 시작되었습니다.
대전도 집회의 첫날 저녁 약 100여명의 새로 오신 분들이 이번 집회에 참석하였습니다.
새로 오신 분들 중 가판전도를 하면서 만나 허준 뮤지컬을 관람하고 집회까지 참석하신 분들도 있었습니다.
<인터뷰>
저희들이 중구는 홈플러스 앞에서 가판을 폈는데, 김진대씨라고 61세 잡수신 분인데 버스 광고를 보시면서 이렇게 관심을 좀 보였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그 분을 초청해서 오늘 대전도 집회 첫날에 오셔서 말씀을 듣고, 또 참 기뻐하시는 걸 보았는데
- 정숙영(기쁜소식울산교회)
<리포터>
음악학교 교수인 안드레이 페드챙보의 바이올린 연주와 쪼이 일리치의 피아노 연주는 참석자들의 마음을 열기에 충분했습니다.
박옥수 목사는 하나님의 영역과 사단의 영역에 대해 말씀을 전했습니다.
베드로가 하나님의 영역 안에 들어갔을 때 큰 역사를 맛 본 것처럼 우리도 하나님의 영역에 들어가면 복을 받는다고 하였습니다.
이번 울산 대전도 집회가 하나님의 영역 안에서 시작되었고, 하나님이 우리에게 분명히 일하실 것입니다.
이상 Good News TV 강은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