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교회 알기쉬운 신앙이야기
<앵커> 경기도 부천에서 성경세미가 열리고 있습니다. 신앙을 이해하기 쉽게 알려줘 사람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리포터> 11월에 있을 인천 대전도 집회를 앞두고 ‘회개와 믿음을 통한 알기 쉬운 신앙이야기’라는 주제로 10월 15, 16일 이틀간 부천 삼정복지회관에서 성경세미나를 가졌습니다. 집회 전부터 형제자매들을 통해 5명의 사람들이 연결되어 복음을 들었고, 10여명의 새로운 분들이 참석해서 말씀을 들었습니다. <인터뷰> 조금만 죄를 지어도 ‘하나님 이 죄를 용서에 주세요. 이 죄를 용서해 주세요.’ 그러고 항상 제가 죄인처럼 그렇게 살아왔고 그랬는데, 세례를 예수님한테 이렇게 세례를 하고 나서 예수님이 그 세례를 받고 십자가에 못 박혀서 돌아가시면서 그 죄를 다 짊어지시고 가셨다고 이렇게 말씀을 해 주셔서 우리 죄가 사해졌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 김삼순(부천역곡) <리포터> 이한규 목사는 이사야 55장 말씀을 통해 사단의 정체와 생각의 출처에 대해 정확하게 짚어 주었습니다. <인터뷰> 생각과 말씀을 구분하라. 말씀을 좇으면 생각이 버려질 것이고 생각을 쫓으면 말씀이 없어질 것이다. 그 말씀 한 마디로 모든 게 안개처럼 그냥 뿌옇던 게, 그 뿌연한게 걷히고 햇살 아래 모든 게 다 선명하게 드러나듯이 다 또렷또렷하게 제가 가야 될 길이 딱 보이더라고요. - 박순곤(부천중동) <리포터> 또한 생각을 버리는 것이 회개고 말씀을 받아들이는 것이 믿음이라며 ‘생각을 버리고 여호와께로 돌아오라’는 메시지를 전했습니다. 형제자매들은 이번 집회를 통해 사단에게 속아 살아온 삶을 되돌아보고 생각의 실체를 분명히 깨닫는 귀중한 시간이 되었습니다. Good News TV 김은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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