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맨하탄센터에 크리스마스의 감동이
<앵커> 그라시아스 합창단의 크리스마스 칸타타가 뉴욕 맨하탄 센터 무대에 올려졌습니다. 음악으로 또 말씀으로 전해진 예수님의 탄생은 뉴욕 시민들의 마음을 두드렸습니다. <리포터> 뉴욕 성경세미나의 마지막 날인 오늘 10월 1일 저녁에는 그라시아스 합창단의 크리스마스 칸타타가 열렸습니다. 공연 시작 1시간 전부터 홍보 전단지와 가족, 친구의 초청을 통해 공연을 관람하러 온 참석자들로 맨하탄 센터는 인산인해를 이루었습니다. 이 날 공연은 기쁨, 탄생, 즐거움, 영광과 경배 등 총 4막으로 구성되어 그라시아스 합창단의 수석 지휘자 보리스 아발랸의 지휘로 진행되었습니다. 특히 예수님의 탄생을 알리는 2막에서 테너 우태직 파트 중 ‘오늘 예수님 네 마음 두드릴 때 너도 방 없다고 할래‘ 라는 부분에서 참석자들은 예수님과 자신과의 관계를 다시 한 번 생각할 수 있었습니다. 3막에서는 즐거운 캐롤송과 함께 귀엽고 앙증맞은 퍼포먼스에 참석자들 모두가 크게 웃으며 기뻐했습니다. 관중들은 마지막 곡으로 할렐루야를 부른 합창단에게 기립 박수와 환호를 보내며 앙코르를 외쳤습니다. <인터뷰> - 머세이디스 이러한 프로그램에 처음으로 참석했습니다. 너무 재미있었습니다. 음악이 너무 놀라웠고, 합창단도 놀라웠습니다. 정말 재미있었습니다. <리포터> 이 날 박옥수 목사는 축하메시지를 통해 예수님이 내 마음에 들어오셔서 내 고통과 질병이 더 이상 문제가 되지 않는다고 했습니다. 오늘 저녁을 계기로 내 마음에 예수님을 모시면 하나님께서 일하실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인터뷰> - 루스 셀리아도 목사님처럼 예수님의 탄생을 표현하시는 분은 처음입니다. 목사님이 말씀하신 것들을 받아드릴 것입니다. 여기에 있는 사람이든 없는 사람이든지간에 우리는 이런 메시지가 필요합니다. <리포터> 성경세미나 후에 열린 크리스마스 칸타타를 통해 뉴욕 시민들 마음에 진정한 예수님이 탄생한 것을 다시 한 번 느낄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Good News TV 우승민이었습니다.


Reply 윗 글에 대한 답글입니다.

3개월이 지난 글은 덧글 입력이 불가 합니다.
카카오톡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