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쁜소식인천교회 준공허가 얻어
<앵커> 기쁜소식인천교회가 준공 허가를 얻었습니다. 인천은 전 세계를 연결하는 허브도시로 탈바꿈하고 있는데요. 기쁜소식인천교회에 새 미래가 펼쳐질 예배당을 카메라에 담았습니다. <리포터> 기쁜소식인천교회가 9월 29일 새롭게 건축한 예배당에 건축 준공 허가를 획득했습니다. 지형적인 난관들과 재정적 어려움 등을 헤치며 하나님의 특별한 은총을 입어 건축 준공 허가를 획득한 형제자매들은 기쁨과 감격의 눈물을 흘렸습니다. <인터뷰> - 한상구 장로(기쁜소식인천교회) 또 하나님이 우리를 한 부분 한 부분 이끌어 가신 그런 부분 앞에 감사하고, 또 눈물이 날 정도로 고맙고 그렇습니다. 우리가 4층 예배당을 바라보면 3층에서 주 출입구를 내려 했었을 때 하나님 목사님을 보내주시고 4층으로 예배당 주출입구를 만들라고 지시해 주심으로 오늘과 같은 이런 아름다운 모습의 4층 예배당을 지을 수 있도록 하나님이 은혜 베푸셨고. - 최재윤(기쁜소식인천교회) 29일 날 준공검사가 났다는 그 연락을 받고, 아마 최근에 몇 년 동안 제 생애에서 그냥 가장 기쁜 그런 순간이었습니다. 봉사를 하면서 그 종의 믿음과 그리고 형제들의 믿음을 보면서 제 마음 속에 그런 불신은 사라지고 뭔가 아, 주님이 하시겠구나. 내가 하는 게 아니고 과연 주님이 하시는 일은 우리는 그대로 따라만 주면 되겠구나. 하는 그런 믿음에서 오늘에 이르렀습니다. <리포터> 지상 4층 지하 1층으로 1500여명이 관람할 수 있는 공연장 구도를 띈 대강당과 다용도 부속 공간들을 갖추고 있는 인천교회는 짜임새 있는 건물이라는 평을 받고 있습니다. 주변의 녹색 자연환경과 조화를 이루며 아름답고 웅장한 기쁜소식인천교회가 건축 준공 허가를 획득하기 까지는 해결해야 할 순탄치 않은 과제들이 쌓여 있었습니다. <인터뷰> - 이명재(기쁜소식인천교회) 우리가 도저히 준공 앞에 놓여서 자금이 참 많이 부족하고 했지만, 그런 일들이 하나님이 하나 하나 도와가는 그 일들을 보면 하나님 앞에 너무 감사했고, 그 일들이 안 될 것 같았지만 믿음 앞에 나가게 됐을 때 하나님이 다 이루어 놓은 것들을 우리가 이렇게 볼 수 있었습니다. <리포터> 복음의 관문에서 종의 약속으로 세워진 기쁜소식인천교회가 복음의 진보를 위해 다양하게 쓰여질 것이 기대됩니다. Good News TV 이경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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