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기쁜 소식 한밭교회에서도 지역 성경세미나가 열렸습니다.
이웃과의 행복나누기 현장을 카메라에 담았습니다.
<리포터>
기쁜 소식 한밭교회에서 24일 25일 이틀 동안 지역 성경세미나를 열었습니다.
시작과 동시에 많은 대전 시민들의 발길이 이어지면서 세미나는 활기를 띠었습니다.
8지역 형제자매들이 주최한 이번 세미나는 작은 마음에서 시작됐습니다.
<인터뷰>
하나님이 참 종을 통하여 지역 집회라는 이런 말씀을 약간의 흘려주셨을 때에 제 마음 안에 진짜 그 지역 집회를 했으면 참 좋것다. 이런 마음이 싹이 트기 시작했는데 그 때에 마침 조규윤 형제님이 이 심도 안에 참 지역 집회를 하면 참 좋겠다는 이런 음성을 들려 줬을 때에 아, 하나님이 이 음성을 듣게 해 주셨구나. 이런 마음이 들어지면서 정말 참 우리가 정말 기도하면서 장소와 정말 이런 부분들을 놓고 기도하고
<리포터>
첫 날부터 10여명이 새롭게 참석했고 아카펠라 등 다양한 공연이 진행되는 사이 100여석이 가득 차면서 행사장은 온기가 감돌았습니다.
홍보물을 보고 오거나 또는 이웃과 가족의 초청을 받아 참석한 사람들은 강사로부터 복음을 들을 수 있었습니다.
또 교회에 다니던 성도들도 뜻 깊은 시간을 보냈습니다.
<인터뷰>
이 친구가 이제 10년 만에 이제 만나게 된건데 이제 동대전교회에 연결이 됐습니다.
지금 연결이 돼서 목사님하고 교제도 하고, 지금 교회와 연결이 돼서 이제 교제를 하고 있는 중이었는데 복음에 대한 확신은 없었던 거 같습니다.
말씀은 이렇게 계속 교제를 하고 있는 중이었고, 이제 그랬는데 지금 이렇게 오늘 목사님 말씀을 들으면서 자기 마음에 정말 자기가 죄인인 걸 분명히 깨닫게 됐고 목사님과 교제를 하면서 복음을 목사님께서 이사야서 또 이렇게 말씀을 전해주시면서 이 친구 마음에 죄가 없다는 확신을 갖게 됐습니다.
- 오성균(기쁜소식한밭교회 형제)
<리포터>
참석자들은 말씀이 끝난 이후에도 자리에 남아 신앙상담을 나눴습니다.
부담을 넘어 믿음으로 발을 내디딘 이번 성경세미나는 성도들에게 하나님이 살아 계심을 새겨주었습니다.
<인터뷰>
정말 우리 형제자매들이 몇 명 되지 않아서 이 집회가 정말 참 될까. 이런 마음이 없지 않아 있었고, 우리 형제자매들이 너무나 마음이 어렸기 때문에 이 부분에 마음이 일어날 것 같지는 않았지만 하나님은 정말 참 우리들 마음을 하나하나 정말 참 다스려 주시고, 정말 이 일들이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일이라는 이런 간증들을 하면서 마음이 한 심령 한 심령 바뀌면서 이 일들에 정말 다 같이 동참하고 이 집회를 통해서 우리 8지역이 정말 참 모두가 마음이 살아나고 정말 은혜입것다. 정말 참 복을 받는 귀한 이 집회였구나. 이런 생각이 들어지면서 주님 앞에 참 감사한 부분이 있습니다.
<리포터>
이번 세미나를 계기로 마음에 새로운 힘을 얻은 한밭교회 성도들이 앞으로 더 복음을 향해 나아갈 것이 기대됩니다.
Good News TV 송근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