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세계 100여개의 도시를 입체적으로 조명한 인천 세계도시 축전 세계도시관이 가족단위 관람객들의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이 곳에 오늘 부터 IYF 주관으로 두 개의 부스가 선보이게 되는데요.
그 현장을 카메라에 담았습니다.
<리포터>
8월 마지막 주엔 세계도시관에 IYF 부스를 설치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파라과이 아순시온과 페루 리마 부스로 행사장 내 남미 부스가 없던 중 IYF의 추천으로 추진됐습니다.
세계도시관 내 각 부스는 현지 국가에서 담당자를 파견돼 운영되는데 파라과이의 아순시온과 페루시의 위임으로 IYF가 부스를 운영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28일부터 부스제작에 들어간 IYF학생들은 일요일 중으로 설치를 마치고 월요일부터 각 도시관에 선보일 예정입니다.
IYF학생들은 통역과 안내를 하며 주변 사람들을 마음으로 대해 인천 시청 담당자 뿐 아니라 사람들의 마음도 얻고 있습니다.
행사를 하면서 서로 마음을 나누고 복음이 전해지면서 자원봉사자들 중 구원받는 사람이 일어나 큰 기쁨이 되고 있습니다.
<인터뷰>
가장 마음에 들었던 그 성경 말씀은 다 이루었다는 부분이었는데, 그 다이루었다는 부분을 이렇게 제가 있는데 되게 좀 뭉클한거예요. 그러면서 막 머리속에 이제 막 내가 이런 말들을 해주고 싶은 사람들이 막 생각이 나는거예요.
뭐 엄마도 생각나고, 아빠도 생각나고, 막 주변 친구들이나 아는분들이 막 생각이 되게 생각이 나는
- 장선정(자원봉사자[전북대학교])
<리포터>
바람직한 미래의 도시상을 보여준다는 취지로 열린 인천 세계 도시 축전.
축전 속 세계도시관에서는 IYF자원봉사자들을 통해 서로 마음으로 대하고 마음이 흐르는 세계가 진정한 미래도시의 모습임을 모두에게 알려주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