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덕 여름캠프 둘째날 소식
<앵커>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8월18일 굿뉴스 투데이 입니다. 제 39회 여름캠프는 하나님의 말씀을 듣기 위해 참석한 사람뿐 아니라 순조로운 캠프진행을 위해 보이지 않는 곳에서 돕고 있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식당, 청소, 서적판매 등 곳곳에서 봉사하며 기쁨에 젖은 사람들을 만나봅니다. <리포터> 캠프 둘째날 이른 아침부터 전해지는 풍성한 말씀은 참석자들의 마음을 충만하게 합니다. 보이지 않는 곳에서는 참석자들이 편안하게 말씀을 듣고 은혜를 입은 수 있도록 수고하는 분들의 땀방울이 있었습니다. 식사시간이 되면 준비하고 있던 봉사자들이 참석자들에게 따뜻하고 맛있는 밥을 주기위해 빠르게 움직입니다. <인터뷰> 조영국/ 기쁜소식 울산교회 수양회 참석하게 되었는데요 배식 봉사를 맡았습니다. 가족도 참석했는데 형제들 자매들 가족들에게 배식하는 기분으로 맡게 되어서 감사하고 기쁜 마음으로 하게 되었습니다. <리포터> 큰 홀을 청소할 때도 봉사들에게는 힘든 기색이 느껴지지 않았습니다. 서적 판매대역시 한여름에 무더위도 잊은 채 참석자들이 복음서저과 테이프로 다시 말씀 속에 깊이 젖길 바라는 마음으로 판매봉사에 임하고 있습니다. <인터뷰> 정혜란/부산대연교회 전 여기서 테이프 판매 및 서적 판매를 하고 있는 데요 주고 형제 자매님들이 이 연모 목사님의 말씀을 듣고 마음에 남으셔서 저녁 말씀 많이 신청하시고 새로 오신 분들에게 복음반 말씀을 선물하기 위해서 신청하신 분들이 많습니다. <리포터> 오늘 저녁 주 강사 이헌목 목사는 하나님이 살아서 일하는 생생한 간증으로 눈에 보이지 않지만 살아계신 하나님을 믿어야 된다며 우리의 눈은 틀렸다고 강조했습니다. 하나님은 빛과 소금이라고 하셨는데 우리는 우리의 눈을 믿기 때문에 율법으로 빛이 되려고 노력한다고 전했습니다. 굿뉴스TV 이한나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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