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15일 저녁, 기쁜소식안산교회에서 제1회 장년 설교대회가 열렸습니다. 만나는 사람 누구에게나 복음 전할 마음의 준비를 한 사람들의 아름다운 외침이 있는 현장을 취재했습니다.
<리포터>
기쁜소식 안산교회 장년회는 언제어디서든 복음을 전할 수 있는 준비된 하나님의 일꾼을 양성하고자 15일 저녁 제1회 안산교회 장년설교대회를 열었습니다.
학생회와 주일학교의 오프닝 댄스로 본선의 시작을 알렸습니다. 14명의 본선 진출자들은 다소 긴장한 모습이었지만 차분히 하나님께서 주신 마음을 표현했습니다.
분위기 전환을 위해 행사 중간 중간 학생들이 준비한 문화 공연도 선보여 즐거움을 선사했습니다. 총 14명의 참가자들은 발표를 마치고 심사평을 들으며 긴장된 표정으로 최종 우승자 선정을 기다렸습니다.
대상과 금상, 은상, 동상, 그리고 인기상 수상자가 발표되었고 참가자들은 물론 관객들이 뜨거운 박수로 수상자에게 축하를 전했습니다.
이날 행사를 개최한 김선영 목사는 기쁘고 행복했던 제1회 설교대회에 이어 간증대회도 개최하고 싶다고 밝히며 이날의 감동을 대신했습니다.
전 세계 땅끝까지 복음이 전해질 원하는 하나님의 뜻에 따라 언제어디서든 복음을 전할 수 있는 사람으로 하루 하루 준비하는 모습이 아름답습니다.
굿뉴스TV, 박태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