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7월 2일 금요일 굿뉴스투데이입니다.
30일 저녁 박옥수 목사와 안산구역 성도들이 기쁜소식안산교회에 모였습니다. 이날 참석자들은 박옥수 목사의 말씀을 들으며 은혜에 젖었습니다.
<리포터>
6월의 마지막 밤 기쁜소식 안산교회에서는 박옥수 목사를 모시고 경인지역 연합예배를 가졌습니다.
러시아에서 오신 우종기 선교사를 통해 얼마전 가진 러시아 월드캠프를 도우신 하나님을 보게 되었습니다. 골로새서 1장 16절 복음으로 말미암아 호텔을 얻은 일이나 학생들에게 발레를 보여주었던 것 등 하나님이 도우신 일들이 너무 많았고 내년 월드캠프에 친지들을 모시고 오고자 하는 분들이 많아 지금부터 내년 월드캠프를 준비하며 기다리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몸이 없으시기 때문에 우리의 몸을 통해서 일을 하시는데, 우리 마음에 하나님을 받아들이지 않으면 하나님 마음 따로, 우리 마음도 따로 있어가지고 우리가 우리 생각 속에 젖어 있는데, 우리에게 하나님 말씀을 믿게 될 때 하나님께서 하나님 마음을 흘러주셔서 그 마음이 우리 속에 들어와서 우리 몸을 움직이고 우리를 이끌어 가시는 것들을 자주 봅니다.”
안산 합창단의 찬송을 들은 후 박옥수 목사는 요한복음 4장 말씀을 통해 성경은 하나님의 말씀이기 때문에 마음 안에 들어오면 전에 없던 생명을 창조하고 소망을, 사랑을 일으킨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성경속에는 하나님의 마음이 담겨져 있어서 말씀이 마음에 들어오면 말씀을 따라 하나님이 일하십니다.”
오늘 말씀을 통해 나는 전도 못하지만 주님이 전하시면 구원의 역사가 일어나고 말씀이 들어가서 우리의 마음을 변케 하실 하나님이 소망스럽습니다.
굿뉴스티비, 용금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