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26일 캄보디아의 한 대학 강당에서 IYF의 날이 열렸습니다.
2010 월드캠프 이후 댄스클럽과 마인드교육에 흥미를 가진 학생들을 위해 캄보디아 IYF가 준비했습니다.
<리포터>
26일 캄보디아 IFL대학 CJCC홀에 학생들이 가득 모였습니다. 캄보디아 월드캠프에 참석했던 학생들과 기존 IYF 회원들이 처음으로 함께 모여 준비한 IYF의 날 행사를 위해서입니다.
이날 행사는 대학생들로 구성된 라이쳐스스타즈의 건전댄스를 시작으로 IYF 뉴스시청, 1분 댄스 코이야와 실제 이야기를 극으로 다룬 트루스토리 등 다양한 공연이 준비됐습니다.
특히 IYF 뉴스는 한주간의 전세계 IYF 소식을 정리한 것으로서 활발한 IYF의 활동현장으로 안내했습니다.
이어서 캄보디아 IYF 지부장 하철 목사는 사람에게 가장 어려운 것이 자기 마음을 다스리는 것이라고 말하며 스스로 다스릴 수 없는 자기 마음은 하나님의 말씀으로 올바르게 다스릴 수 있다고 외쳤습니다. 이어서 학교별로 그룹미팅을 가지며 교내에서의 IYF 모임 활성화를 위해 임원을 선출했습니다.
이날 참석한 학생들은 IYF와 함께하는 것을 매우 기쁘게 생각하며 매주 IYF의 날을 열기로 했습니다. 맑고 깨끗한 IYF와 함께하는 학생들의 밝은 미래를 기대해 봅니다.
굿뉴스티비, 이한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