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6월 30일 굿뉴스투데이입니다. 27일부터 나주시민을 위한 IYF 문화공연 및 명사초청강연이 있었습니다. 최원배 목사를 초청해 저녁마다 열린 이번 세미나엔 가족단위 참석자들이 많았습니다. <리포터> 장마와 무더위가 시작된 가운데 천년의 고도 나주에서는 식을 줄 모르는 복음의 열기로 가득 합니다. 6월27일부터 29일까지 나주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시민들에게 세계문화 공연과 복음을 전하기 위해 마련되었습니다. 링컨 하우스광주스쿨 학생들의 문화 공연은 관객들에게 환호성을 자아냅니다. 남미에 열정을 그대로 전하는 예술과 하나된 마을을 표현한 주닝토이로는 새로운 사람들에게 그동안 보지 못했던 색다른 공연을 선사했습니다. 주일학교 학생들의 신랑신부와 송정교회 합창단의 합창도 이어졌습니다. <인터뷰> 윤종숙 / 나주은혜교회 새로운 사람들이 교회가 여기에 있냐고 찾아 오기도하고 새로운 심령이 연결되는 것을 목사님이 보시면서 나주에 집회하시는 것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가보다 그 마음으로 집회를 하시도록 목사님이 마음을 정하셨다고 하더라구요. 형편을 보면 나주문화예술회관 외곽건물을 빌려야 하므로 개인적으로는 싫으셨다고 하더라구요. 너무 너무 싫으셨는데 그 마음을 넘어서 그런 생각을 하면 아무것도 못하시겠다는 생각이 들면서 생각을 벗어나서 하나님이 주신 마음으로 목사님 마음에 복음을 전하고 싶은 마음 있으셔서 이번 집회가 결정이 되었거든요. 김강현 / 나주문화예술회관 관계자 이번 공연 유익하게 잘 본 것 같습니다. 다채롭게 짜임새 있게 공연 구성해서 관객의 입장에서 다방면으로 보면서 느끼는 것들, 청소년들의 정신문화 세계를 지대적으로 발전 지향적으로 발전을 할 수 있는 공연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리포터> 명사 최현배 목사는 우리 인간이 아무리 좋은 마음을 가져도 세상을 이길 힘이 없다며 하나님과 우리마음이 하나로 연결된다면 어떠한 문제도 넉넉히 이긴다고 메시지를 전했습니다. <인터뷰> 유창훈 / 진짜 답답했습니다. 답답했던 가슴이 뻥 뚤린 것처럼 구원에 대해서 너무나 가슴에 와 닿을 정도로 너무 쉽게 많은걸 이해하고 느낄 수 있었습니다. 다양한 문화 공연과 성경 속에 나타난 마음에 세계에 대한 강연은 나주시민들의 큰 기쁨과 감동을 주었습니다. 굿뉴스TV 고대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