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한국 만화영상진흥원에서 지난주 링컨하우스 부천스쿨 학생들의 찾아가는 문화공연과 초청강연이 열렸습니다. 공연도 보고 성경도 배울 수 있는 유익한 행사의 현장을 가 봅니다.
<리포터>
‘이제 떠나 왕궁에 가서 고하자’ 하는 박옥수 목사의 마음을 흘러받아 24일부터 26일까지 행복한 삶을 살기 위해 찾아가는 문화공연 및 강연이라는 주제로 400석의 좌석을 갖춘 부천 만화 규장각에서 ㅇ려렸습니다.
<인터뷰> 신미라 /
사실 처음에는 청년들이 다같이 뭔가 한다는게, 사실 직장인도 있고 대학생도 있고, 시간이 안 맞고 우리가 뭘 할 수 있을까? 그냥 참석만 하면 되지 하는 생각들이 있었는데 저희가 또 목사님의 마음을 받아서 함께 공연도 하고 합창도 할 수 있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리포터>
오늘 행사는 링컨하우스 부천스쿨의 공연을 시작으로 나라별 문화공연, IYF 홍보영상과 링컨하우스스쿨 홍보영상은 바쁜 현대인들에게 마음으로 사는 세계를 소개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습니다.
이어 애니메이션 영상 빈화분, 사공과 박사, 제임스의 티켓을 통해 참석자들의 인생을 돌아볼 수 있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강사 심성수 목사는 로마서 4장 6절 사람의 진정한 행복은 불법을 사하심을 받고 그 죄를 가리우심을 받은 자는 복이 있도다 라는 말씀을 통해서 하나님과 우리 사이에 가로막힌 죄의 담을 헐 때 하나님과 하나되어 진정한 복을 누릴 수 있다고 전했습니다.
<인터뷰> 안정렬 / 참석자
그냥 교회 열심히 다니고 헌금 내고, 주님한테 기도하고 그런 위주로만 했어요. 여기에서는 주님ㄴ이 모든 걸 짊어지고 가셨으니까 주님을 믿어라. 목사님이 강조하셨지만 죄사함을 받은 것. 그게 제일 좋았던 거 같아요.
<리포터>
이번 문화공연 및 강연을 통해 형제 자매들의 마음이 하나로 모아지고 살아계신 하나님의 역사를 볼 수 있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굿뉴스티비, 김유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