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작은별 어린이 공연단은 인천 소재기업 현대기계에서 초청공연을 펼쳤습니다. 공장 준공과 창립 15주년 기념식 즈음에 깜찍한 공연으로 근로자들에게 활기를 불어넣습니다.
<리포터>
26일 현대기계공장 준공 기념행사에 기쁜소식인천교회작은별 어린이 공연단이 출연해 임직원들을 비롯한 참석자들에게 큰 기쁨을 선사했습니다.
<인터뷰> 전준희 / 참석자
공장 개업식에 많이 다녀도 이렇게 새롭게 어린이들이 와서 외국 무용도 하는 걸 새롭게 보았어요. 너무 밝고 무용도 너무 잘하고 예쁘고 좋았어요. 너무 잘했어요. 이뿌고 감동깊게 잘 봤어요.
<리포터>
현대기계 공장 사장의 부인인 이미숙 자매는 교회의 은혜를 입고자 이들을 초청했습니다.
<인터뷰> 이미숙 / 기쁜소식인천교회
이 기쁜 날 무엇을 해 줄 수 있을까? 어떻게 도움을 줄 수 있을까? 그런 생각을 작게나마 하게 되었습니다. 인천교회에 종이 계시고, 작은별 어린이 공연단이 있는 것을 생각나게 하시면서 작은별 어린이 공연단의 몸짓을 통해서 쉼을 얻으면 좋겠다는마음을 갖게 되었습니다.
<리포터>
참석자들에게 인천교회 오성균 목사는 이 공장은 하나님이 세우심이 분명하고 여러분 인생 속에 구원함과 생명을 얻고 현대기계가 앞으로 귀한 하나님의 축복 속에 발전해 나가기를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현대기계 대표 장도준 사장은 공장의 발전과 하나님의 은혜를 기원하고 마음으로 축하해 주는 것을 감사해 했습니다.
<인터뷰> 장도준 / 현대기계 대표
인천교회 있는 모든 자매님 형제님 모두 감사드리구요, 오성균 목사님 진짜 고맙습니다. 바쁘신 와중에서 저희 준공 및 이전기념식 행사에 참석해 주셔서 대단히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리포터>
작은별 어린이 공연단은 복음의 꽃받침되어 하나님의 일꾼으로 자라날 것을 기대합니다.
굿뉴스티비, 이성옥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