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6월 29일 화요일 굿뉴스투데이입니다.
<앵커>
27일 기쁜소식양천교회에서 박옥수 목사와 함께 양천구역 연합모임이 있었습니다. 최근 예배당 부지 구입을 위해 하나님을 경험한 양천교회 성도들이 인근교회 성도들과 함께 기쁨과 간증을 내놓았습니다.
한차례 지나간 비로 더위가 꺽인 27일 저녁, 기쁜소식양천교회 많은 성도들이 모였습니다.
청년들의 활기찬 아카펠라로 시작된 이날 모임은 최근 새 예배당 부지를 구입하면서 하나님 을 경험한 기쁜소식양천교회 성도들이 인근교회 형제자매들과 함께 기쁨을 나누는 시간 이었습니다. 특히 간증 시간에 유아우울증을 알고 있는 아들을 둔 김정미 자매가 어려운 문제 속에서 하나님의 마음과 만난 일들을 이야기 해 형제자매에게 큰 감명을 주었습니다.
<간증>
마음자체가 정말 하나님을 대적하고 교회를 거스리는 것 이라는 것
<말씀>
이날 박옥수 목사는 사도행전27장을 통해 우리에게 길이 없고 희망조차 없을 때 하나님께서 우리의 길이 되어 역사하신다고 외쳤습니다. “성경을 읽으면 성경이 내 마음이 와서 마음에 죄를 제해주고 내 마음을 거룩하게 해주고 내 마음에 소망을 주고 믿음을 주잖아요”
또한 형제자매들은 하나님이 우리 곁에 계신다면 어려움과 시련이 와도 아무런 문제가 되지 않는다는 메시지를 들으며 하나님만 바라는 믿음을 갖고 기뻐했습니다.
굿뉴스 TV, 박인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