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6월 23일 수요일 굿뉴스투데이입니다. 2박 3일간의 전국 IYF 교사 지원자 워크숍이 끝났습니다. 워크숍 기간 동안 참석자들은 어려움과 문제 앞에서도 하나님만을 의지하며 담대하게 나갈 수 있는 믿음을 배웠습니다. <리포터> 3일간의 은혜로운 말씀은 교사지원자들의 마음에 많은 것을 남겼습니다. 스스로를 위하는 마음을 버릴 때 하나님이 나를 더욱 위한다는 말씀은 교사지원자들에게 복음만을 위해 살고 자신을 버리는 계기를 만들어 주었습니다.. <인터뷰> 손청자 / 기쁜소식강동교회 내 속에 갖혀 있던 삶을 끝내고 이제 정말 하나님이 예비하고 준비하신 그 세계로 나와서 하나님이 예비하신 것들을 누리면서 마음껏 믿음의 날개를 펴고 살고싶다는 마음이 들었습니다. <리포터> 교내활동교육시간에는 대학교내에 다양한 방법으로 일하시는 하나님에 대해 들으면서 현재 IYF간사로 활동 중인 교사지원자에게 새로운 자극이 됩니다. 말씀 중간 중간 전해지는 리오몬따냐의 찬송은 짧지만 달콤한 휴식시간입니다. 감미로운 멜로디에 담긴 가사 속에서 그들의 마음을 느끼며 함께 하나님께 감사합니다. 박옥수 목사는 자기에게서 벗어난 사람들은 어려움이나 환란이 올 때 예수님을 기대한다고 했습니다. 성령이 일할 때 모든 것을 이길 힘이 생긴다며 이번 워크숍에서 분명한 믿음을 갖게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인터뷰> 장익권 / 기쁜소식울릉도교회 교사수련회에 올 때 가졌던 마음과 박목사님 말씀을 들으면서 박목사님 마음에 복음만을 위해 사는 마음, 이번에 또 주된 말씀이 내 마음으로 사는 게 아니라 하나님이 하도록 기회를 줘라. 학생들을 내가 바꾸려고 하지 말고 하나님이 바꾸실 수 있도록 기회를 드리는 것에 말씀을 촛점을 맞추신 것 같습니다. 참 은혜가 되었습니다. <리포터> <리포터> 복음과 함께하며 사도행전 속의 하나님을 경험하고, 곧 있을 2010월드캠프에서도 힘 있게 복음을 전하는 교사들의 모습을 그려봅니다. 굿뉴스티비, 최민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