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울산 찾아가는 성경세미나
<앵커> 동울산 교회가 찾아가는 성경세미나란 주제로 21일부터 나흘간 성경세미나를 열었습니다. 외부장소에서 정근욱 목사를 강사로 열린 세미나는 구역 성도들이 주체가 돼 준비했습니다. <리포터> ‘오늘날은 아름다운 소식이 있는 날이어늘’이란 주제처럼 동울산 교회가 아름다운 소식으로 넘쳐납니다. 21일부터 나흘간 울산남구뽕립사람빌딩 4층에는 하나님을 배우려는 사람들로 가득 찼습니다. 동울산교회 구역 성도들이 준비한 이번 성경세미나는 우리 주변에서 참된 하나님을 알지못해 방황하는 사람들을 위해 준비됐습니다. 뿐만 아니라 기존성도들에게 이번 세미나는 깊게 사고하지 못하는 자신들의 한계를 벗어나 하나님의 지혜를 지닌 인도자를 통해 순간순간 만난 어려움을 지혜롭게 넘길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해 주었습니다. 특히 장소를 얻기까지 많은 어려움이 있었지만 신앙에 대해 막연해하면 교회를 향해 거부감을 표현하던 지인들을 안타깝게 봐라보던 한 자매의 기도가 힘이 되었습니다. 결국 하나님께서 그 자매의 근무지에서 세미나를 열수 있도록 허락해 주셨습니다. 이날 새롭게 참석한 사람들이 성경에 기록된 하나님을 발견하며 강사 정근욱 목사는 차근차근 하나님을 이야기 하며 성경 속에 담긴 놀라운 예수님의 사랑을 전했습니다. 큰 규모로 열린 세미나는 아니였지만 분주한 삶속에서 하나님을 생각할 수 있는 기회가 열려 매우 귀한 시간이였습니다. goodnews TV, 박지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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