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아틀란타에서는 바이블 크루세이드에 함께 할 자원봉사자 2차 워크숍이 열렸습니다.
뉴욕 다음으로 바톤을 이어 받을 아틀란타 교회는 기대에 가득 찬 모습입니다.
<리포터>
기쁜소식 아틀란타 교회에서 4월 9일부터 11일까지 바이블 크루세이드 자원봉사자 2차 워크숍이 열렸습니다.
굿뉴스코 단원들과 사역자들은 바이블 크루세이드 홍보를 위해 대학교 동아리나 기독교 클럽을 방문하여 초청하는 등 활발히 움직이고 있습니다.
라이쳐스 댄스로 막을 연 워크숍 첫 날, 참석자들은 바이블 크루세이드 프레젠테이션을 보며 바이블 크루세이드가 무엇인지 알았습니다.
성경세미나 형식으로 진행 된 이번 워크숍에서 안종령 목사는 첫쨋날 강도 만난 자를 이야기 하였고, 둘째날 율법과 회개에 관해, 셋째날 고넬료와 베드로의 이야기로 복음을 전해 참석자들의 마음에 뜻 깊은 시간이었습니다.
참석자들은 말씀을 들으며 지금까지 애매하게 생각했던 부분들이 확실하게 풀렸으며, 말씀을 받아들이며 행복해 했습니다.
또한 이 복음을 자신 외에 많은 사람들이 들을 수 있도록 이웃들을 초청한다 했습니다.
이번 워크숍을 복음을 전할 수 있는 시간으로 바꾸신 하나님을 경험하며 아틀란타 바이블 크루세이드에 힘 있게 일하실 일들이 기대됩니다.
아틀란타 바이블 크루세이드는 이번주 토요일 17일부터 시작됩니다.
Good News TV 송근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