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라대 굿뉴스코 설명회
<앵커> 내 젊음을 팔아 그들의 마음을 사고 싶다. 이제 우리에겐 너무나 익숙한 슬로건을 통해 이미 많은 젊은이들이 해외로 나갔는데요. 신라대에서는 내년에 파송 될 굿뉴스코 단원들을 위한 설명회가 있어서 취재 했습니다. <리포터> 봄의 낭만이 무르익어가는 대학가에 신라대 굿뉴스코 해외봉사 홍보가 한창입니다. 새로운 학생 약 20명이 모인 가운데 라이쳐스 스타즈 댄스로 설명회가 시작 됩니다. 학생들은 IYF 홍보영상과 굿뉴스코 홍보 영상으로 국제청소년 연합 IYF에 대해서 자세하게 알게 되었고, PPT를 보며 설명하는 해외봉사자의 말에 모두 집중하며 듣습니다. <인터뷰> 설명 해 주신 분이 그 곳에 다녀와서 그 현지인들은 저희나라가 태권도를 하면 이소룡처럼 장풍도 쏘고 그런 줄 안다고 하는데, 그런 문화를 다시 제대로 된 문화를 알려줄 수 있는 그런 면에서 인상 깊었고요. - 이나경(신라대 무용학과 10학번) <리포터> 김성국 초청강사는 보이지 않는 마음의 세계지만 전달되어지고 통해야 새로운 마음의 세계가 형성 된다고 메시지를 전했습니다. <인터뷰> 마음에 관해서 이야기 한 거로 압니다. 뭔가 닫힌 마음에서 열린 마음이 될 수 있고, 또 아마 제 생각은 그 마음이란 게 또 다른 세상으로서, 다양한 경험으로서 다른 마음의 세상을 얻을 수 있다. 란 그런 생각이 듭니다. - 이동진(신라대 사학과 10학번) <리포터> 올 한해 대학가에 굿뉴스코 해외봉사를 통해 많은 대학생들이 복음을 들을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Good News TV 김수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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