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알기 쉬운 신앙이라는 타이틀로 인천교회 지역 성경세미나 열리고 있습니다.
일주일에 세차례 인천교회 구 예배당을 찾는 사람들을 만나보겠습니다.
<리포터>
다소 쌀쌀한 가운데 길 가에 핀 꽃은 봄을 알립니다.
4월 12일부터 석바위 구 예배당에서 인천교회 지역 성경세미나가 있었습니다.
서울 성경세미나를 앞두고 잃어버린 자를 찾기 위해 세 개 지역으로 갖게됩니다.
말씀을 듣기 전 혼성 중창으로 주 예수 보다 귀한 것은 없네, 주는 저 산 밑의 백합이라는 찬송으로 참석자들의 마음을 편하게 했습니다.
첫 날 오성균 목사는 요셉에게 지혜가 있었던 것은 하나님과 연결 되어 있어서 온 애굽을 다스릴 수 있었다며, 하나님과 연합되기를 전했습니다.
둘째날 임덕규 장로는 강도 만난 자처럼 불쌍히 여김을 받는 위치가 되어야 하나님의 긍휼을 입을 수 있다고 말 했습니다.
<인터뷰>
오늘 이렇게 많은 분들이 오시진 않았지만, 이런 집회를 계속 하므로 인해서 많은 심령들을 향하여 우리가 나아가는 우리 마음이 오히려 더 살아나고, 새롭게 발돋움 할 수 있도록 주님께서 이끌어 주신 데 참 감사하고.
- 정경식 집사(기쁜소식인천교회)
<리포터>
개인 상담을 통해 신앙하면서 어려움들을 나누기도 했습니다.
12일을 시작으로 알기 쉬운 신앙을 주제로 갖는 지역 집회는 계속 이어집니다.
Good News TV 이성옥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