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라시아스 합창단의 끝날듯 자유로이 이어지는아프리카 스테이지로 시작된 저녁시간
마지막을 아쉬워하며 앵콜을 외치는 관객속에 그 어느날보다 더욱 열광적인 무대였습니다.
9번째 시간 말씀에는 요한복음 8장 간음중에 잡힌 여자에 대한
말씀을 하시면서 예수님의 마음으로 사는 삶에 대한 말씀을 하셨습니다
" 이 여자의 마음에 욕망이 오고 음란한 마음이 오고 끌려가면 돌에 맞아 죽는걸 알면서도
끌려가지 않을 수 없는거에요 욕망에서 죽음에서 벗어날 길이 없어요
그러나 예수님을 만나면 그때부터 모든 문제는 이 여자의 문제가 아니라 예수님의 문제가 되는거에요
사랑하는 광주 시민 여러분 예수님을 만나기전 우리 문제일때 어렵지 예수님이 맡으시면
너무 너무 쉽게 해결되는거에요
오늘밤 예수님께 여러분들의 모든 문제를 맡기십시요 "
( 박목사님 말씀 중 )
말씀이 끝나고 집회를 통해 구원받은 분들이 양육반 말씀시간으로
이어지고 늦은 시간까지 교제가 이루어지면서 오늘밤 예수님의 마음과
만나기를 기도하는 목사님의 간절한 음성이 광주시민들의 마음에
깊은 감동을 주었습니다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대전도집회에 이어 후속집회가 광주은혜,송정중앙
,광주제일 교회 3곳에서 이어집니다.
우리 일이면, 우리 문제면 어렵지만 예수님이 일하실것에 소망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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