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지역 각 교회에서는 10월 30일부터 광주 염주체육관에서 가지게 될 대전도집회를 준비하고 있습니다.후반기에 선교회 안에 종들의 회개와 기도 속에 주님의 역사를 볼수 있는데, 이스라엘 전쟁의 승리가 여호수아의 칼날에 있는 게 아닌 모세에게 있는 것처럼 우리가 일하는 게 아닌 하나님이 일하시면 승리한다는 말씀으로 가판전도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광주은혜교회를 비롯한 인근 교회들은 매일 아침 10부터 모여 기도회를 갖은 뒤 구역별로 흩어져 가판을 펴고 가가호호 전단지를 돌리면서 염주체육관 대전도 집회를 알리고 있습니다.
오전부터 시작된 가판전도는 오후, 저녁까지 릴레이로 이어지고 있으며, 시내버스 외부에 집회광고가 부착되어200여대가 넘는 버스가 발이 되어 전도를 하고 있습니다.
  또한 광주지하철의 전광판에 집회 광고가 뜨고 신문과 유선방송인 케이블을 통해서도 성경세미나가 알려지면서 광주시민의 각 가정마다 기쁜소식들이 배달되고 있습니다.
룻이 보아스가 남긴 이삭을 줍는 것처럼 이번 한주 동안 광주,전남지역 사역자님들과 지금까지 연결되었던 새로운 분들과 교제를 나누고 복음을 전하면서 새 힘을 얻고 있습니다. 광주지역에 연고자가 있는 형제자매들의 관심과 기도를 부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