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대전도 집회를 마치면서 그간 역사 하신 하나님의 살아있는 간증과 말씀을 통해서 지역 교회의 형제 자매님속에 그리스도의 향기를 발 할수 있음을 감사 합니다.
먼저 남대구 교회 소식 입니다.이번 대전도집회를 앞두고 종에게 먼저 약속으로 `내가 모세에게  바와 같이 무릇 너희 발바닥으로 밟는 곳을 내가 다 너희에게 주었노니`(수1:3)
말씀을 허락하시면서 하나님께서 약속의 말씀을 따라 가판전도, 동네방네광고, 전단지, 포스터, TV광고,라디오, 지하철광고, 형제 자매님들의 전도등발바닥으로 밟는 곳마다, 많은(350명이상) 영혼들이 집회에 참석하여     상담을 나누는 모습을 보면서 하나님께서 노아 방주안에 동물들을 방주안으로 이끄신 것처럼 영혼들을 집회장소로 인도하는 것을 볼 수 있었다. 첫째날 저녁에는 영혼들이 참 많이 참석 했는데 2부 상담을 하지않고 돌아가는 분들을 보면서 안타까와 했다. 본집회를 통해 350명 이상이 신앙 상담을 했었고 50여명이 복음을 들었다. 주일 오전 간증시간에는 박대수(장년) 형제님이 차에끼워놓은 전단지를 보고 와서 구원받은 간증을 하였고 김정희(부인) 자매님도 동네방네 광고를 보고 집회에 참석해서 구원받은 간증을 들으면서 집회로 인한 형제 자매님의 피곤을 말끔히 씻어주었고 오래전에 연결된 이숙자(부인)씨도 수양회에 참석해서 복음을 들었지만 마음에서 풀어지지 않았는데 본 집회때 박옥수 목사님 사모님과 교제를 통해 복음이 마음에서 풀어지고, 하나님과 연결되어진 간증을 들으면서 교회에 큰 기쁨이 되었다.
가정과 직장의 어려운 문제로 본집회에 참석했지만 복음을 듣지 못한 서정덕(김광석목사님의 처남)씨도 후속 집회에 계속참석했다. 교회에 마음은 열려졌지만 인간적으로 너무 선하여 구원을 받기에 어려운 상태였는데 금요일 저녁 복음을 들으면서 구원을 받고 주일오전에는 부인도 함께 참석하였다.후속 집회때도 서정덕씨 처럼 복음을 듣지 못한 10명이 넘는 분들이  복음을 듣고 교회에 더해졌다. 후속 집회후 주일 낮에 남대구 교회에 연결된 영혼이 38명이나 참석하였고 예배후 양육반에는 금번에 복음을 들은 영혼이 25명이나 참석하여 말씀을 달게 받으면서 양육받는 모습을 볼 때 주님 앞에 감사와 영광을 돌렸다.집회를 치루면서 형제 자매님들 모두에게도 주님이 역사하셔서 간증을 들을때 복음만이 우리를 살리고 영혼들을 살린다는 마음이 이번 집회를 통해 더욱 강하게 느끼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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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구 중앙 교회 소식 입니다.저희 동대구에서는 예배당공사를 앞두고 예배당 부지를 구입하게 되었는데, 하나님이 정말 불가능한 형편 가운데서 물질을 채워 주셔서 아름답게 막대금을 지불할 수가 있었습니다.
지난 6일에는 교회 전체가 금식을 하게 되었습니다. 주님의 은혜를 구하면서, 하나님 앞에 기도를 드리면서 형제 자매님들 마음이 하나님 앞에 모여 나가는 것을 볼때 참 감사 했습니다.
예배당 부지를 구입하기 위해 온 교회가 작정을 하게 되면서 하나님이 형제자매님들 마음에 형편과 부담을 뛰어넘은 귀한 간증들을 허락해 주셔서 오늘 오전에도 한윤선 자매님과 김병철 형제님께서 주님께 영광을 돌리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지금 방촌 예배당 부지에는 파가 많이 심겨져 있습니다.
그 파밭을 소작하는 사람이 보상금으로 물질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목사님의 마음에 인간적인 방법으로 해결하고 싶은 마음도 들었지만, 하나님의 방법을 쫓고, 하나님이 해 주시기를 바라는 마음이 있으셨습니다. 이제 예배당을 짓는 시작인데 이런 부딪힐 일이 계속 생길텐데 처음 일 부터 주님을 의지해서 해결해 주시기를 바라는 마음을 갖고 계셨습니다.
"우리 하나님의 보좌를 흔듭시다. 그 불의한 재판관에게 과부가 귀찮도록 가서 구했을때 그 재판관이 들어줬는데, 우리 하나님이 우리가 구하는 것을 귀찮아 하시겠습니까. 우리 하나님이 보좌에 앉아 계실때 어지러울 때까지 흔듭시다. 하나님께 구합시다."      (이헌목 목사님)
"하나님이 이스라엘 백성들이 가나안에 들어가기 위해 가나안에 있던 다른 민족들은 다 쫓아 내시고 이스라엘 백성들을 위하셨던 것 처럼, 하나님이 우리를 위하여 땅 주인의 마음과 그들의 형편을 바꾸시고 오직 우리를 위하여 일하시며, 이 예배당을 짓는 일에 처음부터 세밀하게 도우신다는 마음이 듭니다."(권국환 장로님)
하나님이 우리 동대구 예배당을 짓는 일들 앞에서, 하나님이 일하시는 것들을 보게 하시고, 우리 형제자매님들의 마음에 주님의 은혜로 가득 채우실 것을 생각할때 너무나 감사한 마음이 있습니다.----[대구지역기자-장한나]
경산 제일 교회 소식 입니다.무디 과학 영화를 상영합니다.대전도 집회와 후속집회를 통해서 많은  영혼들이 교제되고 있습니다.이번 달 기쁜소식지도 31명의 영혼들에게 보내게 되었습니다. 반송된 것이 하나도 없는 것을 볼 때에 모든 영혼들이 잘 받아본 것 같습니다. 이번에 무디 성서과학영화를 상영해서 연결되어진 심령들을 초청하고자 합니다. 영화상영 전도집회를 통해서 하나님께서 일하실 것에 대해서 소망이 있습니다. 경산 지역에 연고자가 계신 분들은 연락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일 시 :6월 15일(목) ~ 17일(토)/19일(월)~ 23일(금)
시 간 :저녁 7 시 / 낮 10 시
강 사 :양 지 환 전도사
장 소 :경 산 제 일 교 회
연락처 : 053-814-5223---------------------------[대구지역기자-강신복]
서대구 중앙 교회 소식 입니다.천국에서 만나보자. 그 날 아침 거기서 순례자여 예비하라. 늦어지지 않도록 만나보자. 만나보자. 저기뵈는 저 천국 문에서 만나보자. 만나보자. 그 날 아침 그 문에서 만나자 ~~~~ 찬송가 290장
우리와 함께 신앙생활을 하고 마음을 같이 나누던 서대구중앙교회에 김기옥 자매님이 6/8 새벽 04시에 주님 품으로 갔습니다.
하나님 앞에 아쉬운 부분도 많지만 감사한 마음이 있는 것은 투병생활을 4-5년 하는 동안 물질적으로도 부족함 없이 병원 치료할 수 있도록 도우시고
구원받지 않은 남편의 마음에 힘들고 궂은 일들을 아무런 불평 없이 지성스럽게 할 수 있도록 도우시고 여러모로 도우시고 보살펴 주시는 하나님의 은혜와 축복을 볼 수가 있었습니다.
암이 급속도로 진행되는 병인데 신기하게도 거의 2년동안이나 병이 진행이 되지 않고 중단되어 있었습니다. 암이라는 병은 말로 표현 할 수 없는 고통이 따르기 때문에  차라리 세상을 빨리 떠나는게 좋은데 짧은 인생 평안하고 복되게 살수도 있지만 분명한 하나님의 뜻이 있어서 자매님을 그 가운데 두셨습니다. 김 자매님은 암에 대한 고통을 맛보면서 지옥의 10분의1 고통을 경험하게 됐고 지옥에서 영원히 고통을 당할 수밖에 없는 자신을 구원하셔서 지옥의 고통을 면하게 하신 주님의 사랑을 깨닫게 되면서 감사한 마음을 갖게 되었습니다.
예수님을 믿는 마음이 분명치 않아서 흔들릴 때도 있었지만 그 마음속에 예수님이 계시니까 어려움 속에서도 믿음이 싹이트서 슬픔과 고통을 이기게 하시는 예수님을 볼 수가 있었습니다. 예수님은 이 땅에 오셔서 우리에게 슬픔과 고통을 어떻게 이기는지를 보여 주셨습니다. 가장 큰 고통이 십자가의 고통이고 사망의 고통인데 그 고통을 어떻게 이기는지를 우리에게 보여 주셨습니다.
질병에 내어줄 수밖에 없는 연약한 자매님이었는데 예수님께서 병상에 누워있던 자매님에게 암 투병을 믿음으로 할 수 있게 해 주셨습니다."그러므로 우리가 낙심하지 아니하노니 겉 사람은 후패하나   우리의 속은 날로 새롭도다."<고후 4:16>
우리는 겉 사람도 후패하지 않고 병도 낫기를 원했지만 오늘은 겉 사람이 다 후패해져서 이 육체의 장막을 벗어 버리고 영원한 장막집으로 떠났습니다.
"보이는 것은 잠간이요 보이지 않는 것은 영원함이니라."고후 4장18절 우리는 건강하고 살 여유가 있어서인지 눈에 보이지 않는 영원한 세계를 돌아보지 못하는데 부럽게도 자매님은 죽음을 통하여 이미 옮겨 버렸습니다.
가족들의 말을 들어보니까 임종 직전에 말을 할 힘이 없는데도 가늘고 약한 목소리로 "나 이제 주님 품으로 간다. 너들도 나처럼 구원을 받아라.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이다. 내가 가는데 너들도 와라."하고 평안한 마음으로 주님 품으로 가셨다고 합니다.
주님께서 자매님의 생애에 역사 하셔서 복주셨던 것 처럼 자매님의 가정안에 주님이 주인이 되어 주셔서 자매님이 있을 때보다 100배 1000배 축복하시겠다는 마음이 듭니다. 인간적으로 슬픈 마음도 들지만 감사한 마음이 있습니다. 적은 문제 하나, 적은 질병 하나 이길 수 없는 우린데 오늘도 주님이 우리를 붙들어 주셔서 살아가고 있습니다.
우리도 주님이 부르시면 언제든지 어떤 통로를 통해서라도 갈 수밖에 없는 자들인데 눈에 보이는 수없이 많은 것들을 도우시는 하나님께서 눈에 보이지 않는 길도 도우셔서 순간순간 넘기게 하시고 이기게 하실 줄로 압니다.
마지막으로 자매님의 마음에 소원과 믿음대로 은총을 베풀어 주셔서 구원받지 않은 남편과 구원은 받았지만 교회안에 마음을 정하지 못한 자녀들과 가족들에게 역사하셔서 이끄시는 주님을 장차 보게될 것을 생각할 때  주님 앞에 감사한 마음이 있습니다.
오전 10시쯤에 양덕만 목사님을 모시고 남대구,서대구 형제자매님들과 함께
양정학 목사님의 사회로 잠깐 예배를 드렸습니다.위 글은 목사님의 말씀을 요약해서 적은 글입니다.-------------------------[대구지역기자-신정화]
안동 중앙 침례 교회 소식 입니다.영화상영집회 -----------대구지역에 하나님께서 대전도 집회를 통해서 많은 영혼을 허락하시고 주의 약속을 그대로 이루셨습니다 이번에 안동교회에 하나님께서 영화 상영 집회를 허락하셔서 주의 은혜를 기다립니다.
일시 : 2000년 6월 19일 - 23일 (매일 저녁 7시)
강사 : 강대성 전도사(본교회 시무)
연락처 : 0571-854-1046   dsk@goodnews.or.kr------[대구지역기자-손경열]
그리스도의 향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