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사항

선교회에서 알립니다

NOTICE

부산 대전도 집회 넷째날
2006-06-02
“밤 하늘이 어두운 것은 문제가 안되지만 등불 밑이 어두면 안됩니다.”
교회만은 하나님이 거하실 수 있도록 거룩하기를 원하셨습니다. 교회안에 죄가 들어오는 것을 하나님은 용납하실 수 없었습니다. 구약시대 성전을 거룩하게 하고 성전을 정돈하는 왕들은 하나님이 그들을 돕고 은혜를 베푸셨습니다. 이 세상에 죄가 있는 것을 하나님은 문제삼지 않습니다. 그런데 오늘날 교회안에 음행이 들어오고 욕망이 들어오고 탐욕이 들어왔습니다. 어느 나라고 교회에 죄가 들어올 때 하나님은 그 나라를 복 주실 수 없었습니다. 어느 시대이고 살인자 간음자 도둑질 하는 자가 있지만 교회가 더럽혀졌을 때 성전이 더럽혀졌을 때 하나님은 그 나라를 망하게 하셨습니다. 참된 거룩한 교회가 세워지기를 하나님은 원하십니다. 하나님이 거하실 만한 참된 교회가 없다면 하나님은 이 나라에 관심을 두지 않습니다. 한국의 교회는 타락할 만큼 타락했습니다. 죄속에 자신을 던져버려서 교회가 예수님 당시보다 더 더러워졌습니다. 돈만 있으면 권사가되고 장로가 됩니다. 하나님이 우리 교회안에 거하시기에 부족함이 없도록 복음으로 구원을 받고 복음을 전하고 살 때 하나님이 이 나라를 지킬 것입니다. 죄사함 받은 그리스도인들이 열명 모이든 스무명이 모이든 모이면 하나님이 거기서 쉬시고 이 나라를 위하실 줄 믿습니다. 롯은 육신의 욕망을 제거하지 못했습니다. 롯은 하나님을 믿었지만 자기 자신을 버리지 못해서 욕망을 따라갔습니다.
유명한 목사가운데 어느 누구도 죄를 지적하는 목사가 없습니다. 교회 다녀도 죄에 아주 무감각해져 있습니다. 밤하늘이 어두운 것은 문제가 안되지만 등불 밑이 어두우면 안됩니다. 세상은 죄악으로 어두워도 문제가 안되지만 교회만은 거룩해야 합니다. 한국에 교회는 많은데 참다운 교회는 많지 않습니다. 교회가 타락할 때 하나님은 이 세상을 멸할 수 밖에 없습니다.
하나님은 죄를 미워 하십니다. 여러분 ‘나도 이제 죄가 밉습니다. 하나님 나를 불쌍히 여겨주십시오.’ 하시는 분은 손을 들고 앞으로 나와 주십시오.
많은 사람들이 목사님 말씀을 들으면서 잃었던 죄에 대한 하나님의 감각을 찾으며 회개하는 마음으로 말씀앞에 나왔다.



"병원에서 할 수 있는 것은 따님의 통증을 완화시켜주는 것밖에 없습니다.“
최동숙씨는 딸이 암에 걸려서 수술을 받았는데 좋아지는듯 하다가 암이 뼈속까지 퍼지면서 길도 없고 방법도 없어 절망가운데 있다가 20일 전 병원에서 자매님들을 만나 교제를 나누었다. 자매님들이 딸과 어머니에게 복음을 전했는데 딸은 고통속에서 복음을 듣고 구원을 받았고 최씨는 형편으로 너무 힘들어하다가 복음을 듣고 너무 평안해하시며 이번 집회에 참석하셨다.  “세상에 다른 소리들은 기쁨과 소망이 없는데 목사님 말씀을 들으니까 너무 마음이 평안하고 기쁘며 소망이 생겨요.”  하나님 없이 생각을 쫓아 산 삶의 결과가 이렇게 어려움이 되었는데 이제는 마음에 하나님의 인도를 받고 싶다며 성경책을 사가는 모습이 너무 행복해 보였다.

강형자씨는 당뇨병으로 어려움 가운데 있다가 가판 전도를 통해 집회에 참석하였다. 목사님 말씀이 너무 마음에 평안하고 감사하다며 첫날 왔다가시고 이틀째는 구원을 받아야하는구나 하는 마음을 가지고 돌아가셨다. 사흘째 목사님 아버지의 구원받은 간증을 들으면서 내 공로가 아니고 예수님의 공로로 천국에 가는구나는 말씀이 마음에 그대로 들어와 구원을 받으셨다.
목사님 말씀을 들으며 많은 사람들이 구원을 받고 마음에 평안과 소망을 갖으며 하나님을 향해 마음을 여는 것을 볼수 있어 너무 감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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