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사항

선교회에서 알립니다

NOTICE

단오제 - History
2006-06-02


강릉단오제 청소년문화축제가 열린지 나흘째 되는 날 작열하는 태양보다 더 뜨거운 열기로 200여평 되는 돔 안에는 좀처럼 식을 줄을 모릅니다.
발 딛을 틈 없이 가득 채워주신 하나님의 은혜가 너무도 큽니다.
큰 비의 소리가 있을 것이라는 약속을 따라 하나님께서 너무도 아름답게 이루셨습니다.
신비하면서도 정열적인 인도의 춤과 금새라도 어디론가 날아가 버릴 듯한 필리핀의 새춤은 모두의 마음에 큰 기쁨과 즐거움이었습니다.



강릉단오제의 소식을 들으신 박 목사님께서 매우 기뻐하셨다는 소식을 들은 우리의 마음도 기뻤고, 대학생들과 봉사하신 모든 지체들에게 힘이 되었습니다. 하나님께서 복음의 새 길을 여실 것이라는 종의 소망이 벌써부터 가시화되기 시작했습니다. 다른 자치단체 관계자들이 자기들의 지역에서도 이 행사를 치루고 싶다는 뜻을 전해왔습니다. 많은 대학생들이 IYF에 관심을 기울였고 GOODNEWS CORPS에 지원하고 싶어 했고 서울 CULTURE에 자원봉사자로 지원한 학생들도 있습니다.



참 하나님께서 오래전부터 계획하셨고 종의 마음 안에 있는 소망과 약속을 너무 충실히 이루셨고 그 안에 우리가 있다는 사실이 너무 감사했습니다. 많은 대학생들이 학업으로 인해 이번 행사에 참석할 수 없는 형편이었지만 하나님께서 교회로 말미암아 새로운 마음을 창조하시고 하나하나 바꾸어갔습니다. 형제자매님들의 마음도 생명을 얻는 일에 온 마음을 쏟는 다말의 마음으로 바꾸셨고 많은 사람들과 교제를 했다고 합니다. IYF가 국내외적으로 크게 알려지고 미개척 국가에까지 복음의 길이 열릴 것을 생각할 때 감사한 마음이 있습니다.


김성훈목사와함께 단기선교사기념사진
강릉 단오제에서 "세계 문화 느껴보세요(연합뉴스)

본 행사는 녹화방송으로 언제든지 보실수있습니다. 6월2일 폐막행사 생방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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