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사 22분 장로 14분 안수 받아서울대전도집회가 치러지고 있는 체조경기장 VIP룸에서 오늘 안수식이 있었습니다. 박옥수 목사님의 짤막한 안수 예배 말씀을 통해서 이번에 안수 받으신 분들을 통해 하나님께서 힘있게 일하시겠다는 믿음을 볼 수 있었습니다.
"배추벌레가 나비가 되기 위해서는 과정이 필요합니다. 그렇듯 믿음의 사람이 되어가는 과정이 있습니다. 여러분들은 그 과정이 좀 길었습니다. 그동안 하나님께서 마음을 간섭하셨고 이제 목사로 세우셨습니다. 움추려들지 말고 담대하게 나가서 복음을 전하십시오. 죽는 날까지 지원하겠습니다."
교회에 힘있는 일군들이 새롭게 세워지고 또 세우시는 이가 힘있게 일하실 것이 소망되는 아주 복되고 기쁜 안수식이었습니다.
목사 안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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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박성수 (보성) 2. 손진수 (수원) 3. 류목균 (청도) 4. 전윤섭 (산청) 5. 최종은 (무주)
6. 최용현 (의령) 7. 김시영 (강릉) 8. 나삼수 (영도) 9. 양승호 (마산) 10. 박영규 (공주)
11. 신언근 (울릉) 12. 장선우 (동해) 13. 허인수 (영월) 14. 김영규 (사천) 15. 최정훈 (시흥)
16. 유만복 (금산) 17. 이종열 (천안) 18. 이인기 (여천) 19. 이희택 (속초) 20. 이희문 (태백)
21. 이상준 (포천) 22. 김대성 (강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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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로 안수자
1. 민병관 (원주) 2. 김옥철 (정읍) 3. 전두현 (천안) 4. 안준엽 (제천) 5. 남해완 (순천)
6. 민병권 (벌교) 7. 김형근 (대전) 8. 안중식 (구미) 9. 박준용 (김천) 10. 강택신 (동전주)
11. 강강석 (창원) 12. 하재경 (강남) 13. 박성덕 (강남) 14. 한상구 (남인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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