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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TICE

영적 눈을 뜨고 보면...(목요일)
2005-06-03

영적 눈을 뜨고 보면 우리는 이미 의인이 다 되어 있어요, "아멘!" "믿습니까?"

지나가다 세미나 광고를 보고 참석하신분 왠지 신문전단지를 읽는데 가고싶은 마음이 일어나 왔는데 선교사님과 상담을 통해 구원을 받으셨다.
남편이 사업차 중국에 있는데 잠시 친정에 다니러왔다가 연결이 되었다고 하시며 중국에서 열심히 교회를 다녀봤지만 마음에 많은 의문과 고통속에 있다가 신앙이 되어지지 않음을 인해 갈등을 여러차례 했다고한다. 저녁에는 동생과 함께 참석해서 교회에 연결시켜주셨다.

남편잃고 딸과 우울한 삶을 살던 한 아주머니가 집회에 초청받고 구원을 받아 어둡던 얼굴이 참 밝아지셨고, 작년부터 연결되어 몇 번 신앙상담을 받았지만 복음이 안 믿어진다며 더 이상 교회에 나오지 않던 아주머니가 다니던 교회에 다시 나갔는데 그곳에서는 복음적인 얘긴 하나도 안하고 전처럼 따뜻하게 대해주지 않아 곤고해 하던중에 집에 들어온 신문전단지를 보고 다시 교회에 자매님들과 연결되어 이번 집회때 구원을 받았다.

그동안 말도 안하고 무표정한 모습을 여러차례 봤는데 복음이 들어가니 마음이 열리고 입이 열려 간증도 하시고, 저녁말씀시간에는 다니던 교회 목사와 장로, 몇몇 집사님들이 집회에 참석하는 모습을 보며 놀라기도 했다.
저녁 늦게 한 아주머니와 딸이 전단지를 읽고 마음이 끌려 집회장소로 오셨다.
선교학생과 상담을 통해 구원을 받고 내일 다시 오겠다며 돌아가셨다.


알에서 깨어나서 올챙이로 살다가 얼마의 시간이 지나면 개구리가 되어 물이 없는 풀속을 뛰어다니는 개구리가 되는 거예요. 어느 것이 참 삶입까?
올챙이의 시절이 참 모습입니까? 개구리 모습이 참 모습니까? 잠자리는
처음부터 잠자리가 아니라 물벌레입니다. 물벌레로 살다가 어느날  물줄기를 타고 올라와서 허물을 벗고 잠자리가 되었습니다. 지금까지는 물속에서
살던 물벌레였는데, 이제는 하늘을 힘있게 날아다니는 잠자리가 된 것입니다.
어느 것이 그의 참 삶입니까? 물벌레 모습이, 아니면 잠자리 시절의 모습이 참 모습니까?

오늘 이 시간 여러분들의 참 모습은 어떤 것입니까?  여러분! 죄를 짓고, 나약하고, 부족하고, 실수하고 허물많고 추하고 더러운 마음을 가진 그것이 여러분의 참 모습입니까?  여러분 아닙니다. 여러분은 거룩한 하나님의 영을 받아서 예수그리스도의 형상을 입어 마지막 그날에 예수그리스도와 같은 몸이 되기 위하여 그 과정에 잠시 이 땅에서 추하고, 더럽고 연약하고 악하고, 거짓되고 범죄하는 그런 몸을 입고 있을 따름입니다.
                              "아멘!"


로마서 8: 33  "누가 능히 하나님의 택하신 자들을 송사하리요 의롭다 하신 이는 하나님이시니"
우리를 보고 하나님이 의롭다 하셨습니까? 안 하셨습니까?

우리가 죄인인데 하나님이 우리를 보고 의인이라 했습니까? 아니면 의인인데 의인이라 했습니까?
`우리가 죄인인데 하나님이 의롭다고 하셨다`고 믿는 분 손들어 보십시요. 하나님이 병신입니까? 죄인을 보고 의롭다 하시게... 하나님이 죄인도 의인도 구분 못하시는 분이에요?

하나님이 죄인을 보고 의롭다 하신 것이 아니라 의인을 보고 의롭다고 하신 것입니다. 이몽룡이가 월매 눈으로 볼때 거지지 실제로는 거지가 아니고 암행어사입니다. 껍데기를 볼 때 더러운 거지 옷을 입어서 거지지, 그는 마패를 찬 암행어사입니다. 이몽룡은 마패를 찬 암행어사이지만 껍데기를 볼 때 거지로 보이는 것입니다. ....

외형적인 모양으로 보면 틀림없이 거지인데, 실제는 암행어사란 말입니다. 암행어사는 무슨 옷을 입고 있느냐가 문제가 아니라 마패를 찼느냐 안찼느냐 그게 문제잖아요?

우리 차원에서 볼 때 매일 죄를 짓는 죄인인데, 하나님은 이런 죄인을 하늘나라에 데려다 놓아도 손색이 없이 완벽하게 죄를 씻어 놓았단 말입니다. 얼마만큼? 하나님과 같이 지내도 아무 불편이 없고, 예수님과 같이 지내도 아무 불편없이 깨끗하게 씻어 놓았단 말이에요. 하나님의 능력을 못보고 껍데기인 우리만 보니까 죄인이라 그러는데, 영적 눈을 뜨고 보면 우리는 이미 의인이 다 되어 있어요. "아멘!" "믿습니까?"

집회 하루를 남기고 형제자매님들에 인도를 받고 오시는 분도 있지만 신문광고를 보고 찾아오시는 분들이 많았다. 늘 에서의 길에 서서 자신을 의지하고 자기의 힘을 믿고 그렇게 하나님 앞에 살고자 했던 사람들의 마음속에 주님이 이번 한주간 내 행위가 아닌 은혜의 세계 속으로 마음들을 이끌어가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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