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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TICE

원주 정용만 목사 성경세미나 (네째날 오전)
2004-06-10
한 아주머니가 집회에 참석하시어 구원을 받으셨다.
위암수술을 받으신 분인데 이웃에 사는 자매님께 전도를 받았는데 거리의 가판전도팀을 또 만나면서 집회에 참석하시게 되었고 수요일 오전에 구원을 받으셨다. 절망과 두려움에 있던 아주머니를 하나님이 찾아가셔서 은혜를 베푸신 것이다. 이번 집회에 많은 분들이 오셔서 말씀을 듣고 있다.
자기의 생각을 내려놓지 못해서 말씀과 싸우고 있는 영혼을 보며 주님께 나아가 기도게 하신다.

[오전말씀]

내가 보는 세계는 하나님과 멀어지게 만든다.

[여자가 그 나무를 본즉 먹음직도 하고 보암직도 하고 지혜롭게 할만큼 탐스럽기도 한 나무인지라 여자가 그 실과를 따먹고 자기와 함께한 남편에게도 주매 그도 먹은지라 /창세기 3:6]

하와가 스스로 본 것이 하나님과 멀어지게 만들었다.
자기 생각을 때라 생각하는 것은 하나님 앞에 너무 악한것이다.

[주 여호와의 말씀에 본 것이 없이 자기 심령을 따라 예언하는 우매한 선지자에게 화가 있을찐저  /에스겔 13:2]

에서는 아버지나 어머니의 음성을 듣지 않고, 자기 본것을 따라 판단하고 그길로 갔다. 아버지가 가아인땅의 여인을 취하지 말라고 하는 것을 보고 자기 생각을 따라 이스마엘의 딸을 취하였는데, 결국 부모에게 근심이 되고 말았다. 하나님의 인도를 따라 갈때 복되고 아름다운 삶이 되는 것이다.

[소경이 누구냐 내 종이 아니냐 누가 나의 보내는 나의 사자 같이 귀머거리겠느냐 누가 나와 친한 자 같이 소경이겠느냐 누가 여호와의 종 같이 소경이겠느냐 / 이사야 42:19]

소경은 볼 수 없다. 듣는것이 발달된다. 자기다 보고 판단하지 않는다.
자기에게서 끊어지면 믿음으로 간다. 자기가 무너지지 않으니까 믿음의 세계로 가지못한다.
사마리아성 밖의 4명의 문둥이들이 아람진으로 가서 아무도 없는 것을 보고 무엇을 느꼈을까? 자신들이 보는 눈이 잘못되었다는 것을 느꼈을 것이다.
자기가 보는 것 때문에 속는 것이다. 우리가 본다는 것이 하나님앞에 가장 악하다는 것이다.

[예수께서 가라사대 너희가 소경 되었더면 죄가 없으려니와 본다고 하니 너희 죄가 그저 있느니라 / 요한복음 9:41]

소경이였다면 우리를 위해 일하신 예수그리스도의 말씀을 들을 것이다.
사단은 인간을 듣는 세계에서 보는 세계로 옮겨 놓았고, 하나님은 우리를 보는 세계에서 듣는 세계로 옮겨 놓으려고 하신다.
"듣는 자는 살아나리라"
압살롬은 반역을 했지만 아버지 다윗은 이미 그를 용서했다.
백성들의 마음에는 다윗의 마음이 살아있으니까 압살롬을 죽이지 못했다.
그러나 다윗의 마음이 흐르지 않는 요압의 손에 압살롬은 죽임을 당했다.
내가 보는 세계를 살아가는 것은 요압이 다윗을 대적하는 위치에 서있듯이 하나님을 대적하고 생명을 죽이는 것이다.
오늘날 육신의 생각에 잡혀 주님의 마음이 흐르지 않는 많은 종교지도자들의 손에 수없는 영혼이 죽임을 당하고 있다.
내 생각, 내 판단이 옳다고 생각하니까 주의 마음이 흐러들어오지 못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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