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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TICE

김욱용목사 성경세미나(셋째날)
2004-06-10


우리가 아이들에게 규칙을 정해줄때 지킬 수 있는 규칙을 줍니까? 아니면 지킬 수 없는 규칙을 줍니까?   당연히 지킬 수 있는 규칙을 줍니다.   그러면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지킬 수 있는 법을 주십니까? 아니면 지킬 수 없는 법을 주십니까?

그러면 먼저 하나님이 요구하시는 율법의 수준, 기준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갈라디아서 3장 10절에 보면 ‘무릇 율법 행위에 속한 자들을 저주아래 있나니 기록된바 온갖 일을 항상 행하지 아니하는 자는 저주 아래 있는 자라 하였음이라’
하나님은 율법을 온갖 일을 항상 지켜야 한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율법은 BC1500년 전에 내려와서 3500년이 지나도록 하나님의 기준에 맞게 지킨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그런데도 사람들은 막연히 ‘하나님이 지킬 수 없는 법을 주셨을까?…지키는데 까지 열심히 지켜야지’하는 마음을 가지고 살아갑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이미 저주아래 있는 사람이라고 보십니다.

로마서 6장 23절 ‘죄의 삯은 사망이요’
시편 58편 3절에 보면 ‘악인은 모태에서부터 멀어졌음이여 나면서부터 곁길로 나아가 거짓을 말하는도다’
누가복음 23장 39절 ‘…네가 그리스도가 아니냐 너와 우리를 구원하라’

이미 저주아래 있는 사람인데, 평생 죄만 짓고 살아온 인생인데 자기의 영혼을 주관하는 예수님을 비방하고 무시하며 살아갑니다.   그러나 다른 한편 행악자는 로마군병의 채찍이 무서워서가 아니라 육체의 고통이 두려워서가 아니라 영원한 사망이 두려웠습니다. 그래서 자기 영혼을 심판하는 그리스도 앞에 은혜를 구했습니다.    우리 모두가 하나님 앞에서는 이미 십자가에 달려있는 사형수입니다. 그런데 감사한 것은 예수님께서 우리의 죄를 위하여 십자가에서 돌아가셨습니다.

만약 예수님이 우리의 죄를 담당하지 않았다면 누가 감히 의인이라고 말할 수 있겠습니까?
반대로 십자가에서 예수님이 우리의 죄를 담당했다면 누가 감히 죄인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까?   예수님이 3일 만에 부활하므로 우리의 죄의 값이 끝났습니다.
누가 그렇게 말씀하십니까? 바로 하나님이 죄가 끝났다고 인정하십니다.
그러한 하나님의 마음이 여러분의 마음에 믿음으로 자리 잡으시기를 바랍니다.(말씀중에서)





어제, 그제 비가 와서 시원한 날씨 가운데 많은 분들이 말씀을 듣고 있습니다.
그동안 하나님을 막연히 알고 계셨던 분들이 이번 말씀을 통해 정확한 하나님을  
만나는 것을 볼 때 하나님 앞에 감사한 마음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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