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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TICE

복음의 기쁜 소식이 곳곳에서 울려퍼지는 [세째날]
2004-06-10


"여러분, 제 말을 듣지 말고 제 마음 속에 있는 하나님의 마음을 들으십시요."
"성경을 그냥 읽지 말고 성경 속에 있는 베드로의 마음, 바울의 마음... 하나님의 마음을 읽으십시요."
(6월9일 저녁말씀 중에서)

목사님께서는 목사님의 머리 끝부터 발끝까지 깨끗게 하신 놀라운 복음을 받아들이신 이후에 하나님께서 놀랍게 목사님의 삶을 이끌어 주셨던 것을 간증해주셨다.

사도행전에 보면 구스내시, 사울, 고넬료 같은 사람이 구원을 받는다.  이들이 구원을 받은 것은 빌립, 아나니아, 베드로의 능력으로 되지않았고 오직 하나님의 능력으로 되었다.
사도행전 속에 일하셨던 그 주님이 오늘 대구땅에서도 동일하게 일하셨다.

한 아주머니는 오래 전부터 박목사님 전단지를 많이 받아 보았다고 한다. 그래도 전혀 관심이 없었는데, 장로교회 목사이신 아버지의 외도와 죄의 가책, 기성 교회의 타락 등으로 통일교에 관심을 가지고 다니기 시작하셨다. 그런데 통일교회의 교리도 결국은 인간을 세우고 높이는 것으로 끝나는 것을 보고, 다시 회의를 느끼던 차에, 집에 들어온 박목사님의 신문 전단을 보았다. 전에는 전혀 관심이 없었는데, 이 교회는 어떤 교회인지 알아보려고 그 신문을 처음부터 끝까지 다 읽으셨다고 한다. 너무 말씀이 분명하여 동대구 교회로 전화해서 첫날 저녁부터 계속 참석하고 계신다. 오전에는 못 오셔서 테잎까지 사서 듣는다.

왜 진작 이런 말씀을 전해 주지 않았냐고 하면서... 열정을 가지고 이 소식을 전하고 싶다고 하신다.
그리고 또 많은 일반교회 사람들이 와서 박목사님의 말씀을 듣고 너무 은혜스러워한다.

삼각로타리에 사시는 정달현씨는 150억원을 사기당하고 화병으로 중풍이 왔었는데, 여러 번 자살도 시도했었다.   여러차례 성경공부를 했지만 뾰족한 해결점을 찾지 못했고 방황하고 있었는데,  이번 집회 전에 신문전단지를 받으면서 `다리만 나으려고 하지말고 죄사함을 받으세요. 그러면 다리도 낫습니다`라는 얘기를 들으면서 이번 집회에 오기로 정했다. 집회에 참석해서 목사님 말씀을 들으면서 마음에 죄가 사해진 것이 분명히 믿어진다면서 속이 시원하고 또 하나님께 기도하면 하나님께서 응답해주시겠다는 마음이 든다며 감사해한다.

칠곡에서는 집회전에 가판전도를 하면서 TV를 켜놓고 집회소식을 알리고 있었는데,  그 모습을 보면서 한 장로교회 권사님이 마음을 열고 북대구전도사님을 집으로 초대를 했다.  초대해서 하나님 말씀을 들으면서 분명한 구원을 받지 못한 것이 보여졌고,  이번에 분명한 믿음을 갖게 되었다면서 기뻐하셨고 계속 이번 집회에 참석하고 계신다.

이외에도 하나님께서 마음 밭을 갈아놓으신 많은 사람들을 집회에 보내주셨는데 정말 희어져 추수하게 되었도다는 주님의 말씀이 생각난다. 이들의 마음에 주님의 복음이 들어갔을 때 이들의 마음은 기쁨과 감사로 바뀌었다.  

복음의 기쁜 소식이 곳곳에서 울려 퍼지는 체육관 안의 열기가 무르익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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