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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TICE

정용만 목사 성경세미나 / 셋째날
2004-06-10


죄는 아담, 하와가 하나님의 말씀을 무시하는데서 시작되었다.죄는 마음에서 하나님을 무시하고 멸시하는데서 시작되는 것이다.

그러한데 어찌하여 네가 여호와의 말씀을 업신여기고 나 보기에 악을 행하였느뇨 네가 칼로 헷 사람 우리아를 죽이되 암몬 자손의 칼로 죽이고 그처를 빼앗아 네 처를 삼았도다 (삼하12:9)

다윗이 우리야의 아내를 범하는 죄를 지었을 때 선지자 나단은 다윗이 하나님의 말씀을 멸시했다고 하였다.인간이 자기가 주인이 되어 살고 있는 것이다. 사단은 사람의 마음에 하나님의 말씀을 버리고 살아가게 하였다.
사람들은 자기가 주인이 되어 스스로 지키려고한다.



내 속 곧 내 육신에 선한 것이 거하지 아니하는 줄을 아노니 원함은 내게 있으나 선을 행하는 것은 없노라 (롬 7:18)

하나님에게는 선을 행할 능력이 있다. 그러나 사람에게는 원함이 있을뿐, 능력은 없다. 할 수 없으니 원하는 것이다. 인간은 선악과를 먹으면 하나님처럼 되는 줄로 속았다. 그러나 선악을 분별할 수 있으나 선을 행하거나 악을 제어할 수는 없다. 우리가 선하게 살아야 하는 것이 아니라 능력이 들어와야 한다. 이 사실을 깨달으면 하나님께로 나갈 수밖에 없다. 하나님은 우리가 아무것도 아닌 인생임을 깨우쳐 주기 원하신다. 하나님을 잊어버린 인간들은 육체만 남았다. 살아있다는 것은 감각이 있다는 것이다. 살아있으니까 고통, 부끄러움등을 느낀다.하나님 앞에 살아있는 사람은 하나님에 대한 감각이 있는 사람이다. 하나님의 말씀을 잃어버린 사람은 죽은 자이다. 하나님을 잃어버린 사람은 육체와 마음만 남았다.

[ 전에는 우리도 다 그 가운데서 우리 육체의 욕심을 따라 지내며 육체와마음의 원하는 것을 하여 다른이들과 같이 본질상 진노의 자녀이었더니 (엡 2:3) ]

육체와 마음이 원하는 대로 하는 것이 죄이다.



[안에서 발견되려 함이니 내가 가진 의는 율법에서 난 것이 아니요 오직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은 것이니 곧 믿음으로 하나님께로서 난 의라  (빌3:9)]

우리가 가진 의는 믿음으로 얻은 ‘의’ 이지 내게서 난 ‘의’가 아니다.
우리의 행위에서 예수그리스도가 하신 것으로 마음을 ?기는 것이 회개이다.주님은 인간의 ‘의’가 아닌 하나님의 은혜로 우리에게 ‘의’를 주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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