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방법이 끝이 안 나기에 구원 받을 수 없다. 자기의 길과 방법이 있는 자는 말씀이 들려지지 않는다. 자기가 해서 안 되는 사람에게 말씀이 믿어진다.
죄로 말마암아 오는 결과를 모르기에 피하려고 하지 않고 구원자를 찾으려고 하지도 않는다.
한국교회가 타락한 이유는 죄인인지, 의인인지 선이 없다. 하나님은 인생을 사랑하지만 죄는 미워하신다. 하나님은 빛과 어둠을 나누셨다. 적당히 불의와 죄를 범하면서 살려하기에 그걸 용납해 주는 교회를 좋아한다.
마귀는 우릴 속여 풍성한 속에 있으면서도 부족함을 느끼게 해서 뭔가 해야 할 것 같은 마음을 넣어 준다. 아담이 예전에는 벌거벗은 것이 문제가 되지 않았지만 지금은 문제가 된다. 하나님이 부족하게 지으신 것은 그 부족함을 하나님이 채우기 위함이다.
주님이 해야 할 일을 내가 붙들고 있는 그것이 얼마나 교만한가. 인생들이 스스로 죄를 해결 해 보려는 그것이 얼마나 교만한가? 내가 내 인생을 위해 뭔가 하려하고 지키려는 것이 악하다. 우린 우리 인생을 세워서 살려 하는데 하나님은 허물어 살게 하신다. 내가 나를 위하려는 생각 버리고 나를 위해 일하실 주님을 믿게 되길 바란다."
많은 사람들이 신앙을 거꾸로 해 왔다. 신앙은 내가 하는 것이 아니고 주님이 일하시는 세계다. KBS홀 집회때 참석한 많은 사람들이 복음을 들었지만 그 복음을 받아들이지 못한 사람들도 있다. 천국 갈 수 있는 길이 바로 앞에 있는데, 받아 들이기만 하면 되는데 받지 못하는 그들이 너무 안타깝다.
KBS홀 집회때 복음을 듣고 구원받은 사람들이 후속집회에 참석하여 말씀을 듣고 있다.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겨진 그들 마음가운데 말씀이, 주의 사랑이 채워지고 있다.
집회때 구원받지 못한 사람들이 계속 교제를 나누고 있는데 하나님이 은혜를 베푸셔서 그들이 자기의 생각을 내려놓고 주의 말씀을 받아들이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