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에서 굿뉴스코 1차 워크숍
<앵커> 미국 뉴욕 마하나임 칼리지에서 26일부터 28일까지 굿뉴스코 1차 워크숍이 있었습니다. <리포터> 미국 동부 굿뉴스코 1차 워크숍이 2월 26일부터 28일까지 뉴욕 마하나임 대학에서 있었습니다. 3일간의 훈련 기간 동안 30여명의 학생들이 참석해 마음이 열렸고, 불편함을 개의치 않아습니다. 전단지나 아이디어 리스트, 웹 사이트 등을 활용하는 등 다양한 방법으로 새로운 사람들을 초대 했습니다. 추운 날씨임에도 불구하고 프리젠테이션, 엑티비티, 그리고 말씀 시간은 그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해 주었습니다. 자원자들은 IYF 홍보영상을 보며 웃었고, 깊이 생각했으며, 이전 단기들의 경험담에 감동하여 눈물을 흘리기도 했습니다. 아침에 일찍 일어나 온 종일 훈련을 받아야 하고, 몇몇의 학생들이 아프기도 했지만 같이 모임을 나누며 그들의 얼굴이 밝아지는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자원자들이 들은 복음의 말씀은 그들의 마음과 생각을 깨 주었고, 행복하게 해 주었습니다. <인터뷰> 이번 주말에(이곳에서)들은 모든 것이 저게는 새로운 이야깁니다. 전 기독교를 접해 본 적이 없었습니다. 몇 년 동안 어떤 교회도 나가 본 적 없었습니다. 예산ㄹ에 나갔을 때도 성경을 여러 번 들었지만 하나도 이해하지 못했습니다. 여기에 와서 성경에 대해 많이 배울 수 있는 기회를 가졌습니다. 그룹 교제 시간을 통해 그룹 리더가 자세히 풀어주었습니다. 그래서 마음이 많이 열렸습니다. - Ania 이번 주말에 이 곳에 있을 수 있도록 큰 은혜를 입었습니다. 제가 수업을 빠져야 했고 교수님이 중요한 시험을 일찍 볼 수 있도록 해주셨고 일하는 곳에서 휴가를 받아야 했습니다. 정말 이 곳에 참석할 수 잇는 것이 큰 은혜입니다. 제가 구원을 받은 후에도 내 마음이 복잡했습니다. 내가 구원을 받았고 내 안에 진리가 있지만 어떻게 살아야 할까를 걱정했습니다. 제가 이곳에 오기 전에는 외국에 나갈 거라고 생각해 본 적 없습니다. 앞으로의 내 삶을 어떻게 살아야 할지 생각해보게 되었습니다. 목사님이 말씀 시간에 느부갓네살왕에 대해 이야기해주셨어요. 느부갓네살왕은 미쳐서 풀을 먹기까지 낮춰졌다고 하셨어요. 그처럼 저도 세상에서 가장 낮은 자인데 어떤 다른 방법으로 이 세상을 살 수 있겠습니까? 하나님과 복음을 위한 삶 이외에는 아무 의미가 없습니다. - Lydia <리포터> 해군 출신의 조슈아 베뤼쉬 이외의 몇 명은 말씀을 들으면서 구원을 받았습니다. 그들은 굿뉴스코 단원이 되기를 소망하며 다음 워크숍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Good News TV 송근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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