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경북지역 임원워크숍
<앵커>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3월 2일 화요일 Good News Today입니다. 1일 IYF 대구센터에서는 전국 순회중인 귀국발표회와 굿뉴스코 의료봉사단에 대한 논의를 위해 대구 경북지역 임원 워크숍이 있었습니다. 그 소식을 전합니다. <리포터> 봄을 재촉하는 비가 내리는 3월 1일. 기쁜소식 대구교회에서 대구경북 임원 워크숍이 열렸습니다. 기타 그룹 까미노의 공연을 시작으로 하나님 앞에 악하고 추한 자기 자신을 발견한 간증들이 이어졌습니다. 어둠 속에서 어려워 하다가 교회로 말미암아 자기를 벗은 간증은 임원들의 마음을 하나님 앞에서 돌아보게 했습니다. 이어진 성경 파노라마 강연에서 참석자들은 유대인을 통해 그리스도를 약속하신 하나님과 재림하실 주님을 도표를 통해 한 눈에 알 수 있었습니다.ㄴ <인터뷰> 정말 하나님이 우리를 정말 한 사람, 한 사람 사랑하셔서 구원 하시기를 원하시는 주님의 마음을 볼 때 살아 있는 날 동안 한 명이라도 더 복음을 전하고 싶은 마음을 발견하게 되고, 그렇게 살도록 하나님이 이끌어 주신다는 마음이 들었습니다. - 권오익(기쁜소식안동교회 재정부) <리포터> 오후에는 부서별 모임을 통해 지교회의 문제와 어려움을 듣기도 하고, 말씀을 들으며 교회의 마음을 받을 수 있는 시간이 됐습니다. <인터뷰> 사실 교회 안에서 임원이라고 일은 하고 하지만, 어느새 일 속에 마음이 많이 빠져가지고 진짜 일을 마음이 좁아지고, 내 틀 안에 갇혀서 내가 이렇게 일은 잘 해야 된다. 내가 일을 하는 그 입장에 서서 마음이 조급해지고, 좁은 세계 안에서 참 답답할 때가 많았었는데, 이런 모임을 통해서 주의 마음이나 또 선교회 마음이나 하나님의 그 마음 안에서 봤을 때 정말 내가 너무 좁은 세계 안에 갇혀 있었구나. - 이지송(동대구중앙교회 부인회장) <리포터> 김동성 목사는 창세기 33장에서 야곱이 숙곳에 머물러 편안함을 추구할 때 어려움을 겪을 수밖에 없었던 것처럼 임원들이 자신의 편안함을 거절하고 복음과 함께 어려움도 겪고, 고난 받는 삶이 도리어 복되게 한다고 전했습니다. <인터뷰> 또 이런 일들을 통해서 대구 경북 지역에 교회의 일꾼들이 한 자리에 모여서 마음을 조율하고 또 우리 마음이 하나님의 마음과 또 종의 마음과 다른 것을 분명히 발견하고 그 마음의 선을 긋는 귀중한 시간이 되었습니다. - 지수원(기쁜소식대구교회 장로) <리포터> 3월 6일 귀국발표회에 앞서 열린 이번 워크숍은 대구, 경북 지역 임원들의 마음에 복음을 향한 소망을 심어 준 시간이었습니다. Good News TV 임윤희입니다.


Reply 윗 글에 대한 답글입니다.

3개월이 지난 글은 덧글 입력이 불가 합니다.
카카오톡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