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지난 22일, 23일 대구 보강병원 아트홀에서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 성경세미나를 가졌습니다.
이번 성경세미나를 시작으로 한 해를 복음으로 살겠다는 대구 지역 성도들은 큰 힘을 얻었습니다.
<리포터>
기쁜소식 대구교회는 22, 23일 지난 주에 이어 두 번째 지역 집회를 열었습니다.
달서구에 위치한 보강병원에서 열린 이번 3지역 집회에 많은 분들이 참석해 말씀을 들었습니다.
첫째날에는 어머니의 사랑이라는 인형극, 둘째날에는 인생의 역경을 통해 하나님을 만난 장춘영 모친 스토리가 참석자들의 마음을 열어줬습니다.
대학생들의 아프리카 아카펠라가 신선한 즐거움을 주었고, 아름다운 선율의 기악 앙상블이 모든 이의 마음을 부드럽게 만들어 줬습니다.
강사인 김동성 목사는 모든 죄를 씻음 받은 사람의 몸이 하나님의 성전이며 늘 함께 하시는 그 하나님께 인생을 맡긴다면 우리는 편안히 쉴 수 있다고 전했습니다.
<인터뷰>
이번 집회에 나와서 목사님 말씀이 예수님께서 우리 죄를 다 씻었다고, 다 씻고 십자가에 돌아가셨기 때문에 우리는 이제 죄가 전부 없습니다.
참 기쁩니다.
- 김수옥(달서구 도원동)
정말 목사님 그 말씀을 들으면서 우리도 이 보강병원에 가서 복음을 전하면 또 주님께서 예비하신 분들을 붙여 주시겠다는, 또 하나님이 열매를 맺게 해 주시겠다는 마음으로 병실을 다니면서 환자분들한테 집회 소식을 알리게 되어졌는데 정말 그 분들이 몇몇 분들이 오셔서 인형극도 보시고 트루스토리나, 공연을 보시면서 기뻐하시고, 마음을 여시면서 이틀 계속 참석하시고.
- 이성숙 집사(기쁜소식 대구교회 3지역)
<리포터>
종의 마음을 받아 시작한 지역 집회가 새로운 분들 뿐 아니라 이것을 준비하는 형제자매들의 마음까지 뜨겁게 만들고 있습니다.
Good News TV 임윤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