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굿뉴스코 8기 단원 귀국발표회 준비
<앵커> 굿뉴스코 8기 단원들이 설 연휴를 보내고 다시 인천에 모였습니다. 지난 1년간의 이야기를 귀국 발표회에서 풀어 놓을 단원들을 만나봅니다. <리포터> 무대 위에서 공연 준비를 하고 있는 굿뉴스코 단원들의 모습은 동작 하나 하나에 열정이 보입니다. 설 연휴를 가족과 함께 보내고 돌아온 단원들은 지난 한 해 동안 받은 사랑을 알차게 담아내고자 2차 준비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습니다. 음악을 조정하고, 동작을 수정하며, 완성도가 한층 높아갑니다. 아프리카팀은 지치더라도 포기 하지 말고 이겨내자는 의미를 아카펠라로, 중국 팀은 가족 사진을 찍는 기쁨을 홍등과 사자탈의 공연으로, 러시아팀은 영하 60도를 넘는 추위에서 핀 꽃처럼 따뜻함을 댄스로, 각 국 문화와 함께 지난 1년 여간의 추억을 담아 냈습니다. <인터뷰> 언제든지 내 앞에 한계가 오고, 내 앞에 믿음으로 한 발 더 내딛어야 될 때 저는 예수님을 내 칠 그런 놈이었더라고요. 귀국 발표회 통해서 다시 한 번 하나님께서 제 마음을 계속 낮춰 주시고 하나님께서 저를 계속 이끌어 주신다는 마음이 있어서 진심으로 감사한 마음이 있습니다. - 정대철(8기 굿뉴스코 라이베리아) <리포터> 노정남 목사는 하나님이 조각목인 우리를 정금으로 입히셨듯이 귀국 발표회를 통해 우리에게 주신 것을 발견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이야기 했습니다. <인터뷰> 처음부터 하나님이 준비 하시는 건데 내가 뭐 나서서 할 것도 없더라고요. 그러면서 진짜 이제 내가 하나님만 바라보고 해야겠다. 하는 마음이 들었고. - 김다은(8기 굿뉴스코 인도) <리포터> 이 귀국 발표회는 단순히 다른 사람들에게 보여주는 공연이 아니라 그들이 얼마나 행복했었는지를 보여주기 위해 마음을 하나로 모으고 있습니다. Good News TV 이성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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