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2월 13일 주말 아침 Good News Today입니다. 기쁜소식 부천교회 성도들에게 올해 설은 더욱 풍성한 명절일 것 같습니다. 11일, 12일 워크숍을 가지며 말씀에 흠뻑 젖었습니다. <리포터> 2월 10일, 11일. 분주해 질 수 있는 명절을 앞두고 기쁜소식 부천교회에서는 형제 자매들이 함께 모여 워크숍을 가졌습니다. 7시 30분부터 10시까지 형제 자매들은 앞에 나와 간증을 하고 말씀을 들으며 은혜로운 시간을 가졌습니다. 워크숍을 시작하면서 심성수 목사는 유리는 투명해서 밖에 있는 모든 것을 볼 수 있어도 수은을 바르면 거울이 되어 오로지 자신만 볼 수 있게 되는 것처럼 우리의 마음은 크신 하나님의 세계를 보아야 하지만 마음에 욕망이 들어오면서 오로지 자기 자신만 보게 되었다고 이야기했습니다. 또한 요한복음 13장 2절에 마귀가 가룟유다에게 예수를 팔려는 생각을 넣어준 것 처럼 아름다운 그림이 그려져야할 우리의 마음에 누가 슬프고 우울한 그림을 그리고 있는 가를 정확히 보아야한다고 전했습니다. 이번 워크숍에는 구원을 받은 지 5년이 되는 조지현, 이유미 부부가 교제를 받으면서 마음의 이야기를 교회 앞에 처음으로 드러내며 생각 속에서 살았던 삶에서 벗어나 말씀 편으로 마음이 옮겨지게 된 간증을 했습니다. <인터뷰> 이제 말씀으로 제 마음을 옮기려고 해봤지만 되지 않는 걸 보면서 그런 부분에 이제 포기한 마음도 있고 요 근래에 말씀이 마음에 들어오면서 어떤 마음이 하나님의 마음이고 어떤 마음이 사단의 마음인 것인지 목사님께서 정확하게 나눠 주시는 것을 보면서 그 마음이 사단에게 속한 마음인 것을 많이 보게 되었습니다. 오늘 특히 조지현 형제님 간증을 들으면서 그게 너무 분명한데 그 분명한 것이 제 마음에도 들어오게 되어서 말씀이 저를 움직여 가는 것을 보게 되어졌습니다. - 송재경 (기쁜소식부천교회) <리포터> 집을 지을 때는 그 집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터가 중요한 것처럼, 나라는 세계가 아닌 예수님을 터로 삼아 살아갈 때 주님이 일하시는 복된 세계를 만나게 됩니다. 이번 워크숍을 통해 부천교회가 말씀 편으로 옮겨져서 힘 있게 복음을 향해 전진해 나갈 것을 기대합니다. Good News TV 김원경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