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다음주부터 남미 월드캠프가 시작됩니다.
캠프가 가장 먼저 열릴 페루의 준비 소식을 들어봅니다.
<리포터>
네말 선교회에는 이틀 동안 열린 목회자 리더쉽에 IYF를 초대했습니다.
이번 목회자 리더쉽은 네말이 주최한 목회 지도자 양성을 위한 목적으로 리마 전 지역 목회지도자들이 모이는 모임입니다.
월드캠프 기간 중에 박옥수 목사를 모시고 마하나임 칼리지를 할 수 있도록 기성 교회 목사들과 선교학생들을 초청 해 왔었는데 네말 선교회가 IYF에 관심을 보이며 지난 달 31일 대표 목회자들 140여명이 참석한 모임에 박준연 목사, 윌리엄 전도사, 싼디안 집사를 초대해 말씀을 나누었습니다.
그리고 네말 선교회의 청소년들과 목회 지도자들이 월드캠프에 참석하기로 했습니다.
이번 행사에는 코스타리카, 멕시코 학생들도 함께 해 이틀 동안 라이쳐스 댄스와 나라별 댄스도 선보였습니다.
또한 공연이 끝난 후 IYF 월드캠프 홍보를 하면서 복음을 전하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공연을 지켜 본 많은 목사들이 깊은 관심을 보였고 개인상담을 나눈 호세씨는 짧은 시간 복음을 들으면서 마음을 열었습니다.
<인터뷰>
IYF는 참 인상적인 그룹입니다.
페루에서 하는 일들이 나로 인상적이게 하고 전 세계적인 단체로 알고 있습니다.
해야 할 많은 일들이 있는 것을 할 수 있습니다.
세상에서 댄스를 하는 것 외에 주님을 위해 건전하게 댄스를 할 수 있습니다.
이런 것을 한다는게, 다 많은 그룹들이 여러분을 보고 본을 삼고 똑같이 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세계대회에 모든 사람들을 초대합니다.
제가 볼 때 이런 캠프를 한다는 것이 믿겨지지 않습니다.
청소년들이 이번기회를 놓치지 말기 바랍니다.
축복이 될 거라 믿습니다.
4년전부터 월드캠프에 참석하고 싶었는데 참석하지 못했습니다.
그런데 이번에 참석할 수 있도록 허락하셨습니다.
이것은 참 큰 축복입니다.
왜냐면 이게 저의 첫 캠프이기 때문입니다.
참석할 수 있고 새로운 문화를 알 수 있어서 참 감사합니다.
페루는 참 아름답고 열정적인 나라입니다.
여기서 축복을 받고 말씀을 받을 수 있는 빈 마음을 갖게 되길 기대합니다.
오늘 본 댄스는 정말 멋졌습니다.
왜냐면 하나의 문화 교류 이며 청소년들에게 도움이 되기 때문입니다.
교회는 하나의 교류를 만들어 주고 대화를 하며 여러 가지 생각들을 교류 할 수 있습니다.
이 IYF 교회는 우리를 연합하고 한 교류를 만드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입니다.
<리포터>
이번 월드캠프를 통해서 페루에도 복음을 모르는 목회자들이 구원을 받아 복음을 위해 힘 있게 일할 걸 생각할 때 소망이 있습니다.
Good News TV 김은하였습니다.